양수가 파수되서 하루 종일 불안해 하다가 막상 진통은 얼마하지 않고 비교적 쉽게 순산을 했네요.
아기가 엄마를 많이 고생시키지 않고 낳게 되서 다행입니다.
오늘 보니 얼굴에 발진 비슷한 게 있어서 조금 걱정이지만 괜찮겠지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모유 수유도 잘 하시고 조리 잘 하셨다가 정기 진료일에 오시면 됩니다.
출산을 축하합니다.
출산 축하드려요^^
퇴원하는 모습은 못 뵈었는데, 잘 하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loveliness:
순산하셨는데, 그만큼 엄마가 잘 견뎌내신 거겠죠?
앞으로 아가도 잘 키우실 것 같아요~!
아가 태명이 크롱이가 맞죠? 흔하지 않은 태명이라 기억에 남네요
크롱이랑 엄마 아빠랑 행복한 가정 되시고 틈나면 아가 사진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ovel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