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상선 항진증이 있다고 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느낌이 오는 것은 아닐 것이고 아마 임신으로 인한 영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갑상선 약은 내과에서 체크 받으면서 꾸준히 드셔야겠지요. 피곤할 때는 쉬는게 제일이고 링겔은 포도당 주사나 아미노산 주사로 일시적인 영양 공급일 뿐입니다. 주사를 맞았다고 해서 피곤이 확 없어지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많이 불편하고 탈수 증상도 있고 하면 오셔서 주사 맞으시면 됩니다. 조리 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