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 홍이의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진통도 잘 견뎌내시고 순산하셨네요! 홍이 낳고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고 또 아기 낳을 것 같다 하셨었는데 ㅎㅎ 셋째 때도 여기서 뵙는 건가용?;P 첫째 준수가 지금 병원에 와 있는데 활달하고 낯도 가리지 않고 귀여워요 인사성도 밝고 ^*^ 둘째 홍이도 준수처럼 자라겠죠?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을 듯 하네요 :$ 그럼 몸 조리 잘 하시고, 산후진찰 때 뵐게요~ 아참, 퇴원하고 시간되시면 저희 홈페이지 아가자랑방에 홍이 사진 좀 올려주세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