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원장님, 분만실간호사님들!
헤헤
진오비 홈페이지에 자주 들락날락거리다가 어느순간부터 처음 해보는 육아에 정신이없어진탓에 (<-사실은핑계 하하;)
못들어오다가 어제 낮에 아가가 자는 틈에 문득 생각이 나 들어와보니
제가 임신 해 있을적이 막 생각이 나면서...ㅠㅠ
뭔가 새롭더라구요 느낌이...하하
ㅋㅋ
우리 하은이는 (태명은 엄마아빠는 아지라고 불럿구 할머니는 열매~라고 불렀던 아가에요! 기억하실련지...ㅎㅎ)
오늘로 딱 118일째를 달리고있어용!
정말 하루하루 크는게 느껴지고 하루하루가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되집기도 하구! 헤헤
백일촬영도 하고왔는데, 백일촬영 하고 사진을 보니 참..
태어낫을때랑 지금이랑 엄청 많이 달라지고 많이컸다고 더 느껴지더라구요..ㅎㅎ
50일땐 낯가리고해서....촬영햇는데 우는사진밖에 없었다는..ㅠㅠ
그래서 걱정 많이했었는데..100일촬영때는 뭐가그리 좋은지 웃기만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심원장님! 분만실 간호사님들...ㅠㅠ다 그립네요 먼가..
보고시퍼유...ㅎㅎㅎ
저번에 병원에 찾아갔을때 하은이 맘마 100ml 얻어먹었었는데 ㅎㅎ
나중에 하은이 100일전에 한번 더 오라고 ㅋㅋ 분만실 분유는 100일전까지 먹일수잇는거라며
한번 100일 지나기전에 놀러오라고 했는데...ㅠㅠ그것도 가지못햇네유..
괜찮아용ㅋㅋㅋㅋ 제 분유 싸서 놀러갈게요!
ㅋㅋㅋㅋㅋ반겨만 주셔유 ㅋㅋㅋㅋ
ㅠㅠ무튼 이래저래 생각도 많이나고 해서 글남겨용 ㅇ.ㅇㅎㅎ
우리 하은이 이쁘고 건강하게 클수있게 무사히 세상밖으로 나오게 해주신 선생님들 다감사드립니다 ㅠㅠ
사랑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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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달콤짱짱 [2015-10-17 02:19] dongin [2015-10-16 22:36] 심상덕 [2015-10-16 11:14] podragon [2015-10-16 10:34] 오현경 [2015-10-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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