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이즈 파크의 리브로 서점에 들러 "세상에 없던 생각"이라는 책을 샀습니다.
책 내용 중에 우경민이라는 이름의 젊은 에니메이션 감독(모팩&알프레드라는 회사의 회사원이기도 함)이 만든 작품에 대한 것이 있어 검색하여 보았습니다.
"자니 익스프레스"라는 제목인데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비메오에 올리자마자 헐리우드의 어떤 제작사에서 바로 장편 에니메이션으로 만들자고 연락이 왔을 정도로 잘 만든 영상이라는군요.
보는 사람들에게는 5분짜리에 불과한 아주 짧은 영상이지만 이 영상을 만드는 데에는 총 8개월의 긴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참 재주가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부럽네요.


Johnny_Express.mp4

17.89 MB, 다운수: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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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짱짱 [2016-03-16 13:16]  podragon [2016-03-15 14:32]  xingxing [2016-03-15 14:10]  pyojuck [2016-03-14 22:13]  동민 [2016-03-14 17:14]  
#2 동민 등록시간 2016-03-14 17:1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재밌어요. 잘 만들었네요.

댓글

회사다니면서 만든 작품이라고 한데 대단하죠? 마야라는 프로그램과 애프터 이펙트라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는데 주인공 모습이 미니언즈와 닮은 듯도 하네요. ^^  등록시간 2016-03-14 17:53
#3 xingxing 등록시간 2016-03-15 14:1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재밌네요^^ 회사다니면서  만든 작품이라니..
육아하면서 할 수 있는 걸 좀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4 podragon 등록시간 2016-03-15 14:3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이고....귀여운 영상이라 재밌게 봤는데 고..공..포물이네요 ㅎㅎ 가여워라 ㅠㅠ
5# 달콤짱짱 등록시간 2016-03-16 13:1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기발하네요.. @@!
감독만 한국인인줄 알았더니 제작한 사람들 다 한국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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