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할때가 가장 크게 우는모습을 본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 내복맨 형아와, 싱글벙글 아빠, 형을 둔 덕에 노련한 엄마 곁에서 든든한듯 제일 쌔근쌔근 잘 잔듯해요. 오늘 퇴원하는날 아침에, 아빠가 어린이집 데려다주느라 왔다갔다 제일 바쁘고 정신 없어보이시던데, 살 좀 찌셔야할것 같아요. :$ 내복맨 꼬맹이에게도 인사 전해주세요. 어린이집 간다고 신나서 돌아다니던 것만 보고 인사를 못했네요. 엄마는 그저 지금처럼만 행복한 육아 전념하시면 될듯!!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