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날짜: 2013년 4월 8일
출산 시간: 오전 01시 06분
아기 체중: 2.86kg
아기 성별: 남

출산을 축하합니다.



#2 오현경 등록시간 2013-04-10 10:5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검사할때가 가장 크게 우는모습을 본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 내복맨 형아와, 싱글벙글 아빠, 형을 둔 덕에 노련한 엄마 곁에서
든든한듯 제일 쌔근쌔근 잘 잔듯해요.

오늘 퇴원하는날 아침에, 아빠가 어린이집 데려다주느라 왔다갔다
제일 바쁘고 정신 없어보이시던데, 살 좀 찌셔야할것 같아요. :$

내복맨 꼬맹이에게도 인사 전해주세요.
어린이집 간다고 신나서 돌아다니던 것만 보고 인사를 못했네요.

엄마는 그저 지금처럼만 행복한 육아 전념하시면 될듯!!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D
#3 이수진 등록시간 2013-04-10 20:1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퇴원은 잘 하셨나요? 이틀간 엄마의 조용하고 최대한 빛을 자제했던 방에 밤이나 새벽마다 어김없이 불을 켜야했던게 너무나 죄송했답니다. 그러나 병원이라는 장소의 특수성때문에 엄마의 몸상태를 체크해야했기에 그랬다는 점! 양해를 구하며~ 둘째를 가진 베테랑 엄마의 여유로움은 보는 저도 안도감이 느껴졌답니다. 모유가 안나와서 아기에게 미안해 하셨지만, 그래도 때가 되면 도는 것이 모유이기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진통하는 동안에도 너무나 잘 참으셔서 우리의 둘째 왕자님께서는 이쁜 두상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네 가족이 모두 행복하세요!
#4 김종석 등록시간 2013-04-11 17:0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첫째도 빨리 낳으셨다더니
둘째도 빨리 낳으셨네요.
너무 진행이 빨라 고통도 심했을텐데 건강하게 잘 낳으셨어요.
아가와 함께 행복한  가정 이루어 가세요.
축복합니다.
5# 김길주 등록시간 2013-04-12 10:0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축하드립니다 ! 댁에는 잘 들어가셨죠 ^^?
첫째 아이도 둘째아이도 조용한 것 같아요~ 큰 아들은 병원에 있느라 힘들었을텐데
얌전히 있어줘서 예뻤답니다 :loveliness:
둘째 아가도 막 울지 않고 엄마와 함께 잘 있다 간 거 같아요 엄마가 잘 하셔서 그런 거겠죠? ㅎㅎ

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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