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날짜: 2013년 4월 8일
출산 시간: 오전 02시 06분
아기 체중: 3.14kg
아기 성별: 여

출산을 축하합니다.





#2 심상덕 등록시간 2013-04-10 10:5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둘째라 좀 쉽게 낳지 않았을까 싶네요.
물론 본인이 느끼기에는 매번의 출산이 다 쉽지 않겠지만.
큰 애는 아들이던데 이번에 딸을 낳았으니 아기 키우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진통 시작전 덩어리로 나오던 출혈도 진통 중 재발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네요.
아기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나중에 시간 되시면 아기 커가는 모습도 아기 자랑 게시판에 올려 주시면 좋겠네요.
출산을 축하드리고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 오현경 등록시간 2013-04-10 10:5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첫아이를 임신하기전부터 항상 밝고, 여유있는모습으로 외래에서 뵈었는데
벌써 둘째출산을 하시다니.
세월이 정말 빠르구나. 라고 느꼈어요.

강현이가 오빠가 되고 엄마를 많이 괴롭혀서 편히 쉬지를 못하셔서 마음이 좀 안좋았어요.
이 또한 이겨내리라.
지금 강현이에게 가장 필요한말인듯 ㅎㅎㅎ

가까운곳에 계셔서 불편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다녀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철분제 잘 챙겨드시고,
댁에 가셔서는 조리 잘 하세요.

건강하세요 :)
#4 이수진 등록시간 2013-04-10 20:2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마지막 가족사진이 참 보기 좋네요. 아빠의 무표정은 훼이크! 강현이의 귀를 사진찍는  그순간에 살짝 잡아당기는 장난스러움>_<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엄마, 아빠의 모습은 참으로 훈훈했습니다.
강현이의 변덕으로 집과 병원을 왔다갔다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는 하셨지만..

아들 하나 딸 하나 제가 원하는 가족이랍니다. ㅎㅎㅎ

수줍게 웃으시면서 무던히 분만하셨던 모습처럼 앞으로도 둥글둥글 행복하게 건강하세요!
5# 김길주 등록시간 2013-04-12 11:2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출산 축하드립니다~
오빠와 똑닮은 둘째 아기 ! 첫째는 아들이고 둘째는 딸이라서 딱 좋으실 것 같아요 :D
입원해 계시는 동안 강현이가 집에 가자고해서 아빠와 엄마가 많이 쉬지 못했던 것 같지만 ..  
그래도 낯 안 가리고 밝아서 보기 좋았어요~ 둘째도 그렇겠죠 ^^?

출산 축하드리구요 행복한 가정되시길 바랄게요 :loveliness:

스마트폰 모드|진오비 산부인과

© 2005-2025 gynob clinic

빠른 답글 맨위로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