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진오비 근처에서 순5 아기들(!)과 함께 모였습니다. 순5 아이들과 함께 만난 건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언제 이렇게 컸는지... ㅎㅎ 그런데 아기 때 얼굴들이 모두 그대로 있어서 더 반갑고 귀여웠답니다.
심원장님 덕분에 순5라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서,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앞의 두 사진이 어제 찍은 거고, 아래 사진들은 예전에 찍은 거예요 ㅎㅎㅎ 다들 무럭무럭 씩씩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원장님도, 진오비샘님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번에는 진오비에도 놀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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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lakoo [2018-11-26 19:25]  happybud19 [2018-11-05 10:12]  심상덕 [2018-10-29 23:06]  xingxing [2018-10-29 20:48]  동민 [2018-10-29 20:23]  
#2 xingxing 등록시간 2018-10-29 20:4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가들이 이젠 어린이의 모습으로^^
만나면 늘 웃음이 끊이지않는 즐거운 모임이에요~
심원장님께 늘 감사 또 감사드려요~
#3 심상덕 등록시간 2018-10-29 23:0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저도 함께 하고 싶었지만 마침 아내가 병원 오는 날이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예전 사진이라고 해 봐야 3년 밖에  안된 사진인데 아기들이 엄청 많이 컸네요. 비록 사진이지만  얼굴들 보니 반갑습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해 보입니다.  힘든 육아 기간이겠만 그렇게  함께 아기 키우는 분들끼리 이야기와 소식 나누면서 위로도 받고 힘도 받고 하는 모습 보니 저도 흐뭇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오히려 감사해야 하는 일인데...

일부러 사진까지 올려 주시고 감사합니다.
모두 추운 겨울 잘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4 김미수 등록시간 2018-11-03 03:5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어느덧 15년에 태어난 순5모임 아가들은 4살이 되었습니다. 곧 두달이 지나면 5살이 되고요
모유수유나 이유식 등의 이야기를 하던 엄마들은 이제 아이들 유치원을 고민하고 교육을 고민합니다
아이들이 자라는 만큼 엄마들의 고민도 늘고 역량도 커진것 같아요~ 육아가 쉽지 않지만 다들 조금씩 여유로운 모습의 베태랑 엄마들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예전처럼 자주 만나긴 힘들지만 그래도 종종 모임도 하고 연락도 하며 잘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인연만들어주신 원장님께 늘감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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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2018-11-0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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