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날짜: 2013년 4월 14일
출산 시간: 오후 8시 48분
아기 체중: 2.74kg
아기 성별: 여

출산을 축하합니다.



#2 심상덕 등록시간 2013-04-16 11:3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출산 축하드립니다.
양수가 파수되어 진행이 안될까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본격적 진통이 오자 마자 진행이 빨리 되서  저희로서야 좀 급하게 분만을 준비하게 되었지만 고생을 많이 하지 않고 순산하시어 다행입니다.
아기가 좀 작기는 하지만 2.7kg는 넘었기 때문에 별 문제없을 것입니다.
조리 잘 하시고 아기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시기 바랍니다.
#3 김길주 등록시간 2013-04-16 11:4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순산 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잘 참기도 하시고, 아픔을 잘 못느끼기도?? 하신 것 같은데, 덕분에 순산하신 것 같아용 ㅎㅎ
첫째라서 기저귀 가는 것부터 여러가지 걱정이 많으셨는데, 잘 하시리라 믿어요~
처음에만 그렇지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 지니까요 :D

태명이 카롱이 맞나요?
카롱이가 아빠를 닮았다고 아빠가 안된다고 하셨는데 ㅎㅎ 그래도 예뻐요 카롱이  :loveliness:
앞으로 몸 조리 잘 하시고, 모유수유도 성공하시고!
늘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랄게요 :loveliness:
#4 오현경 등록시간 2013-04-17 21:2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예쁜공주님 맞이하신걸 축하드려요.

수유도 열심,열심히 하시는 엄마 덕분에 곧 완모에 성공하실것 같아요.
아빠는 닭고기 찢어주려고 앉아있었는데
그때 원장님께서 들어오시는 바람에 당황하시던 아빠 모습이 소년같으셨어요. ㅎㅎㅎ

지금쯤 친정어머님 곁에서 편하게 조리하시고 계실것 같아요.
산후진찰때 훌쩍 커있을것 같은 공주님이 기대됩니다.

곧 뵈요 :)
5# 이수진 등록시간 2013-04-18 09:0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순산을 축하드립니다.
양수 먼저 파수되고 진통이 없으셔서 좀 걱정이 됬었는데, 그래도 늦게 나마 진통이 있으셔서 빨리 분만을 하셨지요?
조용하고 여성스럽던 엄마는 분만하고 난 뒤의 모습 또한 별반 다르지 않으셨지만, 하나 좀 달라진거 같다고 느낀건 출산전에 비해 뭔가 여유로워 보였다라고나 할까요 ^-^
귀엽고 조그만 딸은 쿨쿨 잠을 잘 자서 원장님께서 라운딩하실때마다 자는것 같다고 하셨지만~ 울때는 우렁차게 우는 다부진 신생아였답니다. 수유 열심히 하셔서 꼭 완모성공하시고! 작은 아기인 만큼 조금 더 큰 아기보다는 엄마의 신경이 더욱 필요하다는거 아시죠? 다음 산후진찰때까지 건강하게 만나요~:D

p.s  뭔지모를 소년,소녀처럼 보였던 엄마, 아빠의 부모님이라는 새로운 직업(?)을 가지게 되신걸 축하드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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