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천 공원에 산책 갔다가 빛이 좋아 몇장면 찍었는데 쓸만한 영상이 별로 없습니다. 하여 짜깁기한 후 가벼운 음악을 덮어 씌워서 올려 봅니다.

난지천은 월드컵 공원이나 평화의 공원 혹은 하늘 공원처럼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히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차는 다니지 못하는 길이고 사람과 자전거만 다니는 길이라 한적합니다. 그냥 걸으면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 걸리는 길이고 중간에 주저 앉아서 쉬면 얼마가 걸릴지 하염없는 길입니다.

저는 서울 자전거 따릉이의 도움을 받아 30분인가 40분 정도만에 돌아서 나왔습니다. 따릉이 대여 시간이 한시간 단위로 끊어지기 때문에 근처 대여소로 달려가 반납해야 합니다.

댓글

저도 지난 주말 따릉이 타봤어요 아기한테 서둘러 오느라 집아래 버려두고 반납 제때 못해서 2시간요금 나왔다지요 ㅜㅜ  등록시간 2019-05-29 00:36
무심코 눌러봤는데 자막으로 쓰신 글이 정말 좋네요...!!! Youtube는 많이 못가봤는데-가봐야겠어요 ㅎㅎ 홈피 돌아오신것도 무척 기뻐요 ^^  등록시간 2019-05-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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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ragon [2019-05-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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