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랑팔랑 다니기 좋아하는 아내는 이번 주도 병원 주방 알바는 생까고 여행을 갔습니다. 덕분에 저는 오늘도 어디로 혼자 나들이 갈까 고민하다가  마곡 나루역에 있는 서울 식물원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지난 주에 큰 딸이 놀러 왔다가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나들이 갈만한 곳이 있다고 해서 알게 된 곳입니다. 가보니 가족 단위로 온 분들이나 데이트 하는 사람들 뿐이고 혼자 온 사람은 아무리 봐도 저 밖에 없는 듯 싶습니다. ㅠㅠ. 그래도 입장료로 오천냥 씩이나 주고 들어왔으니 사진이나 왕창 찍어 가야겠다 싶어 이곳 저곳을 부지런히 다니면서 휴대폰에 영상을 담았습니다. 바람이 불어 휴대폰이 흔들린 탓에 건진 영상이 많지는 않습니다. 영상으로 먼저 감상해 보시라는 뜻으로 올려 봅니다. 종아리에 알통 좀 만들어 봐야겠다 싶은 분들은 가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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