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아가에게 쓰는 편지" 게시판을 신설했습니다 [프린트]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04-20 15:30
제목: "아가에게 쓰는 편지" 게시판을 신설했습니다


"아가에게 쓰는 편지" 게시판은 임신 중에 뱃속에 있는 자신의 아가에게 혹은 출산하시고 나서라도 아기에게 문자 편지나 영상 편지를 남기는 곳입니다.
산모분이든 남편분이든 상관없이 아가에게 남기고 싶은 글이나 영상을 올려주시면 되는데 문자 편지는 직접 써서 올리면 되고 영상 편지도 직접 찍어서 올리면 되지만 혹시 어려우신 분은 제가 직접 찍어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진료 받으러 오셨을 때 너무 바쁘지 않을 경우 제게 말씀해 주시면 바로 진료실에서 간단히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어느 분께서 첫번째로 "아가에게 쓰는  편지"에 글을 남기게 될 지 궁금하군요.
아무래도 홈피를 열심히 찾아주시는 몇분 중 한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영상 편지 신청은 진료시 말씀하여 주셔도 되고 게시판에서나 혹은 쪽지로 제게 말씀해 주시어도 됩니다.
물론 직접 찍은 영상 편지가 있으면 첨부 파일로 올려 주시어도 됩니다. 
용량의 제한이 있고 (최대 20M) 파일 종류도 mp4나 flv타입만 되기는 하지만......

뱃속의 아가에게 보내는 문자 편지나 영상 편지는 남겨두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중에 태어난 아기가 커서 이 편지를 볼 수 있게 될만큼 컸을때 자신을 위해 엄마와 아빠가 얼마나 사랑으로 기다렸는지 알게 된다면 한결 서로간에 애틋한 사랑의 마음이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런 편지가 아니라도 태담을 나누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런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제 아이들을 위해 뱃속의 아가에게 보내는 편지는 말할 것도 없고 태어난 이후의 기록도 거의 남겨두지 못했는데 그런 것들은 다 때가 있어서 지나고 나면 할 수가 없는 것들이더군요.
제가 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아쉬움을 알기 때문에 저희 병원에서 진료 받으시는 분들께 조그만 추억의 실마리를 마련해 드리고 싶어서 만들어 본 것입니다.

문자 편지나 영상 편지는 초음파 영상을 담아 드리는 CD나 USB에도 함께 저장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04-20 16:48
아기를 낳고 나서 쓸 수 있는 "아기 자랑 | 출산 후기" 게시판 밖에 없어서 아직 아기를 출산하기 전의 분들이 무언가 아기와 혹은 의료진과 소통하지 못하여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 만든 게시판입니다.
많이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군요.




환영합니다. 진오비 산부인과 (http://gynob.kr/) Powered by Discuz! X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