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건강하게 분만하신 것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어쩜 이름도 예쁘게 지으셨네요 시우~ 시우라고 하면 왠지 청순가련의 느낌이 많이 나는데 사진 속 눈 뒤집는 시우의 모습은 유쾌하기 그지 없네요;P 처음에 갓 태어났을 때 분만실에 잠깐 올라갔다 얼굴을 봤는데 어쩜 아빠의 모습을 너무 쏘옥 닮아 순영님께서 많이 서운해 하셨는데 그래도 딸들은 점점 커가면서 엄마를 많이 닮으니깐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쌍커풀도 보이는게 이미 예쁜구석들이 하나 둘씩 늘어가는게 보이네요~ 힘들었던 만큼 몸조리도 잘 하셔서 시우 보여 주러 꼭 진오비 들르세요:loveliness: |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땐 아빠 닮았다 했는데 크면서 엄마 닮았다 하더라구요.. 우리 시우도 크면서 엄마 닮겠죠 ..??ㅋㅋㅋ 쌍꺼풀 아빠닮으라고 그렇게 바랬는데 엄마닮아 속쌍꺼풀 될꺼 같아요 ㅋㅋㅋ 다음에 시우랑 병원 들릴 때 뵈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