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유진 등록시간 2013-09-14 09:12 |전체 글 보기
우선 건강하게 분만하신 것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어쩜 이름도 예쁘게 지으셨네요 시우~
시우라고 하면 왠지 청순가련의 느낌이 많이 나는데
사진 속 눈 뒤집는 시우의 모습은 유쾌하기 그지 없네요;P
처음에 갓 태어났을 때 분만실에 잠깐 올라갔다 얼굴을 봤는데
어쩜 아빠의 모습을 너무 쏘옥 닮아 순영님께서 많이 서운해 하셨는데
그래도 딸들은 점점 커가면서 엄마를 많이 닮으니깐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쌍커풀도 보이는게 이미 예쁜구석들이 하나 둘씩 늘어가는게 보이네요~

힘들었던 만큼 몸조리도 잘 하셔서 시우 보여 주러 꼭 진오비 들르세요:loveliness: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땐 아빠 닮았다 했는데 크면서 엄마 닮았다 하더라구요.. 우리 시우도 크면서 엄마 닮겠죠 ..??ㅋㅋㅋ 쌍꺼풀 아빠닮으라고 그렇게 바랬는데 엄마닮아 속쌍꺼풀 될꺼 같아요 ㅋㅋㅋ 다음에 시우랑 병원 들릴 때 뵈용~~ ^^  등록시간 2013-09-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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