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오현경 등록시간 2016-02-26 21:3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안녕하세요~
미수님께서 올려주셨던 조리원의 하루라는 그림은 본지 꽤 되어서 궁금했었어요~

아기자기 재밌게 올려주신 출산후기를 천천히 보다보니,
지혈이 안되는 문제로 외래로 오셨을때 외래선생님들로부터 이야기를 전해듣고
검사물품을 챙겨드렸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그분이구나..생각했었는데,
대구에서 첫째분만과 분만실선생님과 동창이라는 글을 보고는!
402호에 머물러계셨던 분이 떠올랐어요~

퇴원설명 하며, 친구분이라  샘플로 받아두었던 아기용품들을 조금 더 챙겨드리며 인사 나눴었는데
되려 저를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모유수유도 척척, 아기케어도 척척! 하셔서 입원기간동안 알아서 척척! 잘하시던:)

늦게나마 다시 인사드리게 되고,
좋은기억의 출산이었다 해주시니 저희에게는 세상 좋은 칭찬인것 같아요.
너무너무 예쁜 또동이와~ 첫째 또아와 지금처럼 행복한 육아 하시길 바랄게요.

댓글

안녕하세요 분만실선생님이시지요? 기억이납니다. 아기용품 엄청 많이 챙겨주셨던거두요~원장님과 선생님들 덕분에 둘째 출산은 고통의 기억이 아닌 감동적인 소중한 경험이 되었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등록시간 2016-02-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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