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아빠땅콩 등록시간 2013-12-25 01:5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dyoon 2013-12-25 00:19
그랬드래요? 강원도에서는 메밀에 배추 부쳐 먹드래요...? ㅎㅎㅎ

굵은 소금을 뿌려놓은것 같다던 메밀 ...

안흥찐빵 중 최고는 심순녀할머니 안흥찐빵이드래요 ㅎㅎㅎ 저도 장모님댁에서 안흥찐빵 많이 먹었습니다^^
12# 동민 등록시간 2013-12-25 11:0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dyoon 2013-12-25 00:04
ㅋㅋㅋ 도포자락에 갓~익숙합니다. ㅎㅎ 벌써 20여년도 훨씬 더 된 얘기네요. 제겐..^^
저희 엄마께 가흥 ...

맞아요. 거기 논밭있는 촌 맞습니다. 요즘은 드문드문 아파트도 섰지만ㅋㅋㅋ 첨에 시댁갔을때 여기 분명히 행정구역상 '동' 인데 왜 '리'인 우리 할머니댁 처럼 시골인지 의아했었어요 ㅋㅋㅋㅋㅋ
13# dyoon 등록시간 2013-12-26 16:3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동네주민 2013-12-25 11:04
맞아요. 거기 논밭있는 촌 맞습니다. 요즘은 드문드문 아파트도 섰지만ㅋㅋㅋ 첨에 시댁갔을때 여기 분명 ...

저는 지금사는데가 그렇습니다 세종시 변두리 ㅡㅡ 읍~지역입니다 이걸 누가 시래~~ㅎㅎㅎㅎㅎ
14# dyoon 등록시간 2013-12-26 16:3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빠땅콩 2013-12-25 01:52
안흥찐빵 중 최고는 심순녀할머니 안흥찐빵이드래요 ㅎㅎㅎ 저도 장모님댁에서 안흥찐빵 많이 먹었습니다^^

심순녀 할머니 안흥ㅉㅃ이 맛있군요~^^근데 이 할머니도 심씨....혹시 패밀리신가요? ㅎㅎㅎㅎㅎ
15# 김지선 등록시간 2013-12-27 17:0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배추로 전을 할 수 있었군요..ㅎㅎㅎ;;역시 저는 주부1단이다보니^^;; 어린배추있다면 배추전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댓글

네 노랗고 예쁜(?) 배추로 만든 배추전은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을껍니다 ㅎㅎ 동네주민님의 설명처럼 세장씩 겹쳐서 부치는거 잊지마세요~^^  등록시간 2013-12-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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