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날짜: 2013년 11월 2일
출산 시간: 오후 10시 15분
아기 체중: 3.36kg
아기 성별: 남

출산을 축하합니다.





#2 오현경 등록시간 2013-11-05 03:5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단호박쉐이크의 달달한 맛을 아는지
자유(태명으로 기억하고있는데, 맞나요??:)아닐지도..라는 생각이 들어 자신감이 떨어지지만 밀어붙일게요 ㅋㅋㅋ) 는
엄마품에서 모유도 쪽쪽, 설탕물도 쪽쪽.

제일 조용했던 아기로 착한아기상. 요런거 주고싶어요. ㅋㅋㅋ  

태동검사날 남겨놓은 흔적만 보고,
오며 가며 스치듯 안녕이었었는데, 입원에서도 하룻밤 스치듯안녕이었네요 :)
엄마가 워낙 노련하고 열심히셔서 제가 딱히 도움드린게 없는것 같아요.

건강하게 아기를 만난것만으로도 정말 크게 축복받을일이지요.
앞으로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한일 가득하시길 두손 모을게요.
몸조리 잘하시고, 산후진찰때 기회가 되면 또 뵐수있겠죠? :)

고생 많으셨어요:)

#3 dyoon 등록시간 2013-11-06 08:3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저 어색한 사진 표정 어쩔~ㅠㅠ 남편왈 이틀밤새서 그렇다고^^ㅠㅠㅠㅠ(아 근데, 왜 사진은 퇴원날 찍나요..머리도 떡 되어있는..날이 갈수록 몸이 부어요~{:4_97:}ㅠㅠ)
임신 초기부터 잘 봐주시고, 또 순산까지 잘 도와주신 심원장님과 진오비가족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맞아요 이틀 밤새서 그러실꺼예요! 퇴원일에 사진을 찍는 이유는... 보통 그때쯤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경우가 많아서가 아닐까요??(저 혼자의 생각입니다)  등록시간 2013-11-08 16:55
#4 이수진 등록시간 2013-11-08 16:5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산후진찰을 다녀가신 오늘에서야 순산축하의 글을 다는군요!!

다시 본 아가는 아빠의 능숙한 분유수유로 쪽쪽 먹고 있더라구요!
여전히 엄마를 닮은 통통 귀여운 볼살이 매력적입니다.
사진을 찍고싶었으나......... 결국 못찍었군요. ㅠㅠ

이제 한달후에나 엄마를 뵐수 있겠어요.
물론 중간에 이상이 있어 내원하시면이야 뵐수있겠지만... 아무리 뵙고 싶은들.. 이상있어 오는건 아니아니 아니될말이니 말이예요!

마음씀씀이가 따뜻하신 dyoon님(이름을 자꾸 쓰려고 하게 되는군요 ㅠㅠ) 언제나 가정에 사랑이 충만하시길 바래요!

댓글

고맙습니다~수진선생님과 아가야 사진은 그럼, 다음에 찍는걸로~{:4_88:}  등록시간 2013-11-11 13:26
5# dyoon 등록시간 2013-11-11 13:2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현경 2013-11-05 03:58
단호박쉐이크의 달달한 맛을 아는지
자유(태명으로 기억하고있는데, 맞나요??아닐지도..라는 생각이 들 ...

자유 맞습니다 맞고요~노련하게 봐주셔서 고맙니다만...ㅠㅜ BUT 우유 비벼서 타는것도 검진때 현경선생님 하는것보고 알았습니다ㅎㅎ (손바닥으로 비비듯이 살살~녹여줌)
이것저것 정말 감사해요! 검진날 또 뵈어요~^^
6#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3-11-11 18:0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dyoon 2013-11-11 13:22
자유 맞습니다 맞고요~노련하게 봐주셔서 고맙니다만...ㅠㅜ BUT 우유 비벼서 타는것도 검진때 현경선생 ...

윤님 사진은 다행히(?저야  아숩지만요 ㅋㅋ) 안보입니다 전혀요 ㅋㅋ  엄마 닮아 볼살이 귀요미라는 아기 사진 넘넘 궁금합니다요^^  산후조리 고등학교 수업 틈틈이 아기자랑 좀 해주세요~~ 조리 잘 하시구요  출산후기 기대 만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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