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원장을 포함하여 저희 병원의 진료 관련 직원들의 소개 영상입니다.
아직 영상 준비중인 직원은 빠른 시일 내로 촬영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원장은 빼고 찍어서 올렸는데 밑에 답글에 보시다시피 이순영님께서 건의하시어 원장도 포함해서 올렸습니다.
솔직히 저는 말주변도 없고 인상도 그리 좋은 인상이 아니기 때문에 제 모습을 찍어서 올리는 것은 홍보 측면에서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잘 알지만 일체의 꾸밈없이 전체 직원의 솔직한 모습을 조금씩이라도 담아 올리는 것이 오시는 분들께 좀더 친근하고 편한 병원으로 받아들여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함께 올렸습니다. 

화장도 거의 하지 않고 (제가 그럴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 ㅋㅋ) 사전에 질문지를 준 것도 아니고 하여 한마디로 100% 리얼로 찍었기 때문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숙하고 다듬어 지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너그러이 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더불어 진오비 산부인과가 많은 산모분들과 여러 여성분들에게 오래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원장 심상덕


원장 김종석


원장 이승은


초음파실장 배유진


불임실장 김지연


외래 김한숙


외래 박소진


분만실 오현경


분만실 심세은
(영상 촬영을 꺼려하여 본인이 직접 쓴 소개글로 대신합니다.)
안녕하세요~분만실에 근무중인 심세은입니다.
산부인과 그것도 힘들다는 분만실에서 근무하게 된 점은 힘든만큼 보람되기 때문입니다.
너무 뻔하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처음 아기가 태어나서 울고 그 모습을 봤을 때 다른곳에서 느껴보지 못한 감동 그 이상이었어요.
엄마와 아빠가 아기가 한가정을 이루는 첫 모습이잖아요.
가끔 우시는 분들도 계신데 따라운적도 몇번있답니다. 그만큼 분만실은 행복한 근무라고 할 수 있죠.
때로는 힘이 들어 지치고 그만두고 싶을때도 있죠.
밤낮도 바뀌고 열심히 도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산모님의 욕구에 만족되지 않거나 보호자분의 입장에서 불만족스러워하실때에는 밉기도하고요...
그래도 나도 병원가면 저럴 수 있겠구나 싶기도 하고 아닌 경우도 더러 있지만요.
새 생명의 탄생 순간을 보는건 흔히 경험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분만실에서의 근무는 고된 몸과 정신력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행복함을 더 느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동영상 촬영은 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하여 다른 분들 보다 열정이 없거나 근무에 소활함은 없을 거에요~
궁금하시면 진오비 분만실로 ~~오세요~~^^*

분만실 윤영희


분만실 배소정


분만실 최소라


분만실 송재은


분만실 강미랑

baeyj.mp4.jpg (24.06 KB, 다운수: 109)

baeyj.mp4.jpg

choisk.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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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s.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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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j.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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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sj.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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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je.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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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mr.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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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msd.mp4

17.66 MB, 다운수: 728

yoonyh.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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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sr.mp4

20.36 MB, 다운수: 691

leesu.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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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순영 등록시간 2013-04-10 20:2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직원들 뽑으실때 얼굴보고 뽑으시나 봅니다~~
한분 한분 다 미인에 선~한 인상들이시네요 ^^
직원분들은 찍으면서 어색하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기분이셨을지도... ㅋㅋㅋ ^^;;
그래도 보는 입장에서는 한분한분 책임감 가지시고 일하시는 거 같아서 무한 신뢰감이 더 깊어집니다~~
이런 직원소개 동영상을 촬영하실 생각을 하시다니.. 심원장님 정말 멋지신거 같아요~~~
다음엔 원장님들 소개 동영상도 올라오는거겠죠~~??!! 기대할께요~~!! ㅋㅋㅋ ^^
#3 심상덕 등록시간 2013-04-10 20:4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egeye 님이 2013-04-10 20:21에 등록
직원들 뽑으실때 얼굴보고 뽑으시나 봅니다~~
한분 한분 다 미인에 선~한 인상들이시네요 ^^
직원분들은  ...

글쎄요. 원장 소개 영상이라...
제 얼굴은 노출하는 게 병원 홍보 측면에서 마이너스일 거 같고 최원장님이나 김원장님은 두분다 미녀 미남이시라 괜찮을 것도 같은데 협조 해 주실지 모르겠네요.
두분 다 동의하시면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

그리고 직원들은 얼굴보다는 품성이 좋아야 하겠지만 그건 보이지 않는 부분이니 제가 뭐라 말하기는 그렇고 용모는 아닌게 아니라 모두 평균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다들 부끄러워해서 영상이 썩 매끄럽게 촬영되지 않았는데 아마추어 모델에 아마추어 카메라맨이 찍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ㅠㅠ
종종 찍다보면 나중에는 모델이나 카메라맨이나 좀 나아지겠지요? ^^

댓글

처음이라 부끄러워 하시는거 빼고는 모델이나 영상은 훌륭하십니다~~!! ^^ 다음 진료때 방문하면 괜히 저 혼자 친근하고 반가울꺼 같아요 ㅋㅋㅋㅋ 이런 영상 올리실 생각을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0^  등록시간 2013-04-11 14:54
인터뷰영상만으로도 다들 성품도 좋아 뵈어요 ^^ 그리고 원장님들 소개 영상도 있으면 진오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더 쉽고 친근하게 방문하실 수 있으실꺼 같아요.. ^^ 아무래도 부인과다 보니 처음 방문할때 어떤분일지 마음조리고 방문하시는 분들 많으실듯 한데.. 이런 소개영상 있으면 병원선택이 쉬워질 듯하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등록시간 2013-04-11 14:51
#4 천서영 등록시간 2013-04-11 13:3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원장님 ..
동영상 볼떄마다 쑥쓰러워요...:'(

댓글

내 보기에는 잘 나왔는데 뭘.... 영상 보고 미숙한 점이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혹시 다음에 기회가 올 때 잘 하도록 하면 되요.  등록시간 2013-04-11 13:52
5# 이순영 등록시간 2013-04-11 17:2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우와~~!!!! :funk:
심원장님... 이런 말씀.. 실례가 아닐지 모르겠지만... 짱!! 이세용... ≥▽≤)乃
이런 동영상 올리실 생각을 하셨다는 자체도 대단하시지만..
일개 회원인 제 의견도 이렇게 참작해 주시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
많은 분들이 진오비에 대해 더 친근감 느끼시고 많이들 찾아주셔서
나날이 발전하시는 진오비가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주 진료때 뵐께요~~!!! ^^
6# 심상덕 등록시간 2013-04-11 17:5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egeye 님이 2013-04-11 17:25에 등록
우와~~!!!!
심원장님... 이런 말씀.. 실례가 아닐지 모르겠지만... 짱!! 이세용... ≥▽≤)乃
이런 ...

동영상 소개야 별로 대단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런데 사실 직원들은 갑자기 원장이 카메라 들이대서 당황하고 부담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제가 무슨 일을 미리 예고하고 하지 않고 갑자기 불쑥 하는 경향이 있어서 다들  화장도 못하고 말할 내용도 미처 준비 못했다고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저야 그런 포장된 모습보다 부담을 줄 정도로 험한 인상이 아니라면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여 그대로 진행했고 그것이 위 결과물인데 저도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긍정적 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하여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원장 소개 건의는 생각해 보니 좋을 듯 하여 찍어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다른 직원들만 내세우는 것도 예의가 아닐 것 같기도 하고.
힘든 일이든 쉬운 일이든, 싫은 일이든 좋은 일이든 병원 식구 모두 함께 하는 거죠. ㅎㅎ

건의와 성원 감사드립니다.
7# 동민 등록시간 2013-04-12 12:4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ㅎㅎㅎ 이 동영상 재밌어요. 사전에 준비를 안하고 갑작스럽게 찍으셨다는데 그게 더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뭔가 자꾸 웃음이 ㅋㅋㅋ 나기도 하고. 수진쌤이 드신다는 햄버거가 어디 햄버거인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 :lol  

댓글

버거킹이아니라 맥도날드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예요.ㅋㅋㅋ  등록시간 2013-04-14 14:09
저도 종종 같이 시켜 먹기 때문에 제가 대신 답변 드리면 버거킹 햄버거인데 상하이라는 이름의 햄버거입니다. 글쎄 수진씨도 그걸 먹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님 그것보다는 훨씬 사이즈가 큰 걸 먹기도 한 것 같은데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등록시간 2013-04-12 12:55
8# 한경수 등록시간 2013-04-12 17:1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ㅎㅎㅎㅎㅎ 내내 웃으면서 봤네요.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예요. 직원분들에겐 고역이였을 듯...ㅋㅋ
시종일관 진지하신 원장님과 당황하신 직원분들 ㅋㅋ 근데 정말 인물보고 직원 채용을 하시는지 하나같이 다들 예쁘세요.ㅎ  그리고 화질도 좋아서 더 예쁘게 찍히신것 같아요.ㅎㅎ 단아하신 배유진 실장님 넘 예쁘세용.:)
현경쌤은 언제봐도 유쾌하시고:lol 길주쌤은 ㅋㅋㅋㅋ 너무 당황한 티가 나요 ㅋㅋㅋ 귀여웠어요.;P
그리고 원장님은 늘 느끼는 건데.. 저의 정신적 지주이신 수진쌤을 놀리는 재미로 사시는 것 같아요..ㅋㅋ
원장님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데 얼핏 유준상 느낌도 나던데요?ㅎ 목소리도 훨씬 부드러워지신것 같고^^
김종석 원장님도 참 젊게 나오셨어요.^^
원래 병원과 의사 선생님들 간호사 쌤들과는 한참 거리가 느껴지게 마련인데 이런 내추럴한 영상을 보고 나면 훨씬 친근하게 느끼실것 같아요.
(그래도 원장님은... 참.. 직원들을 힘들게는 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댓글

길주씨는 너무 못 찍었다고 다시 찍겠다고 울면서(??) 부탁하는 걸 제가 뿌리쳤습니다. 의료 현장에 있는 사람한테 실수 또는 다시란 없다라고요.  등록시간 2013-04-12 17:15
9# bebe 등록시간 2014-08-21 16:2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직원분들의 친절한 소개 영상 잘 보았습니다 ㅎㅎ;P
다들 친절하셔셔 갈때 마다 편안히 진료 보고 오는거 같아요~
10# apple1831 등록시간 2014-08-22 10:2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정말 사랑스러운 병원입니다. ^^ 어제에서야 꼼꼼히 영상들 모두 봤는데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병원 가는게 기다려지는 건 첨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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