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축하드립니다. ^-^* 우리의 성격 급한 아드님이 세상을 빨리 보고 싶었던지 보통보다는 좀더 빠르게 태어나 걱정을 좀 했는데, 다행히도 태어나자 마자 우렁차게 울어주고, 엄마 젖은 아직 잘 빨지 않지만 설탕물은 쪽쪽 잘 먹어주어서 어찌나 기특한지 몰라요.태어난 또랑또랑이를 보고 엄마는 쌍커풀이 없다고 했었는데, 씻고 온 또랑이의 눈에는 선명한 쌍커풀이 깊게 있더라구요! 지금도 깨서 눈뜨고 조용히 놀고, 엄마 품만 가면 휙 자버리는 효자 또랑이!작게 태어났지만 크게 튼튼히 잘 자랄꺼라 믿어요. 깍듯한 엄마,아빠 밑에서 자란 또랑이는 행운아입니다 ^^ 다음에 건강히 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