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가 저희 병원 근처 와이즈 파크 건물에도 있던데 현대 백화점에도 있나 보군요. 하기사 홍대와 신촌은 권역이 좀 다르니까 그럴 수 있겠네요. 전 스테이크는 썩 좋아하지는 않는데 올려주신 사진 보니 맛있을 듯 하군요. 그러나 사실은 스테이크보다 그 옆에 있는 양송이 수프가 더 땡깁니다. ㅎㅎ 오랜만에 두분이서 오붓한 시간 보내시어 좋았을 듯 싶습니다. 여튼 저도 어디가면 사진 찍어서 홈피 올릴 궁리부터 하는데 윤진님도 이제 거의 그런 경지에 오르신 듯 하네요. ㅋㅋ 사진과 글 잘 봤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