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로로맘 등록시간 2014-07-24 10:3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dyoon 2014-07-23 14:56
맛있었겠다용~~^^얌스톤 스테이크는 익혀먹는거...알려주셔서 감사감사 ㅎㅎㅎ

네, 저도 미리 알았더라면 물어보지 않고 열심히 구워서 취향대로 푹~~~~~ 익혀먹었을텐데 말이지요? ㅋㅋㅋㅋㅋ
12# 로로맘 등록시간 2014-07-24 10:3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bella 2014-07-23 18:54
빕스..훈제 연어땜에 좋아했는데 ㅋㅋㅋ 요즘엔 통 못가봤네요 . 사진보니 야무지게 맛있게 드시고 오신것 같네요 ^^
조만간 동네 빕스가야겠어요 ~~~

신랑이 연어를 좋아해요. 근데 뭐라더라..
너무 마른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전 그게 뭔지 잘은 모르겠었지만.. 확실히 고급진 그런건 아니란 거겠죠.
빕스가 너무 음식이 적어진거 같아요. 원래 그랬던가????
신랑이 저런 옥시시 고구마 이런거 먹지 말라고. 부페가서 김밥먹는거랑 같다며 ㅋㅋㅋㅋㅋ
13# 로로맘 등록시간 2014-07-24 10:3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동네주민 2014-07-23 19:25
맛있겠다~~~~ 빕스는 한 10 년전 홍대 리치몬드 옆에 있을때는 점심 샐러드 부페에 연어랑 칵테일 새우 때...

동민님, 새우가 있었죠? 디너에만 새우가 있는건가요? 아니 새우가 없는거예요...
저도 대학때 새우를 까먹었던거 같은데.. 뭔가 이상했어요. 먹을것이 너무 없는데 이만원도 넘는 돈을 내고 먹어야하나. 자릿값인가. 또 딴데보다는 싼건가? 음... 별별 생각을 다했드랬죠.

근데 유난히... 중장년층이 많앗답니다. 홍대도 이럴까요? ㅎㅎ
14# 로로맘 등록시간 2014-07-24 10:3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thepetal 2014-07-23 20:10
익혀먹는 스테이크! 좋네요  두께도 두툼허니!!!
전 빕스가면 새우로 끝장보는 여자랍니다.... ㅎㅎㅎㅎㅎ

그 새우는 어디로 간것이지...
정말 디너에만 있는건지요??? 런치는 연어랑... 음 별게없었던거 같아요.
날치알비빔밥이 있었는데 이걸 "날치알 라이스 샐러드"라고 이름 붙였더라고요. ㅋㅋㅋㅋㅋ
15# 로로맘 등록시간 2014-07-24 11:0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수진맘 2014-07-24 09:52
얌스톤그릴 정말 맛있죠?? 저두 거의 샐러드바 이용으로만 가다가 작년 회식때 스톤그릴 먹었눈데.. 완전 맛나더이~!!ㅋㅋ

뭔가 스테이크가 가운데 있으니 있어보입디다 ㅋㅋㅋㅋ 히히히히.
간만에 외식 좋앗어요. 요즘엔 외식도 잘 안했어서..+_+
저는 저 구운마늘 껍질을 하나씩 다 까서 먹엇지요. 먹는거 맞죠??????
16# 동민 등록시간 2014-07-24 11:4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위윤진 2014-07-24 10:35
동민님, 새우가 있었죠? 디너에만 새우가 있는건가요? 아니 새우가 없는거예요...
저도 대학때 새우를 까...

새우 있었죠 런치에도. 그래서 빕스 런치 샐러드가 가성비 좋은거였는데. 물론 전 까먹기 귀찮아서 잘 안먹었는데 하루는 보니 새우만 수십마리 쌓아놓고 끝장보는 사람 있더군요!!!! 아 옛날 생각난다 ㅋㅋㅋ 홍대 빕스에는 젊은 애들 많았는데 (애들 데리고 온 엄마들이랑) 지금 와이즈 파크로 이전하고 나서는 잘 모르겠어요. 한번 밖에 안 가봐서. 그래도 여전히 젊은 사람들 많은것 같던데.
17# ennead 등록시간 2014-07-26 00:4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요즘 떡볶이가 그리 먹고싶더니 대문 스테이크 사진을 떡볶이로보고ㅋㅋ
친구들과 졸업식이나 생일잔치 있을때 가서 기본4시간 먹으며 뽕을뽑던 10여년전 빕스서 먹던 고 맛을 지금은 느껴볼수 없겠지욤~^^;  윤진님글로 오랜만에 어릴적 배고픔(?)을 함께 했던 고향친구들 생각나네요~~
18# 로로맘 등록시간 2014-07-28 10:1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동네주민 2014-07-24 11:40
새우 있었죠 런치에도. 그래서 빕스 런치 샐러드가 가성비 좋은거였는데. 물론 전 까먹기 귀찮아서 잘 안...

우리도 얼른 애들 키워놓고 빕스 회동 함 합시다요. ㅋㅋㅋ
내년??? 저 내년에 홍대로 이사가믄 저도 동네주민2예요 ㅋㅋㅋ
19# 로로맘 등록시간 2014-07-28 10:1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ennead 2014-07-26 00:42
요즘 떡볶이가 그리 먹고싶더니 대문 스테이크 사진을 떡볶이로보고ㅋㅋ
친구들과 졸업식이나 생일잔치 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스테끼 사진이었군요? ^^
근데 저도 떡볶이 땡기네요. 즉떡도 먹고싶고, 국떡도 먹고싶고..ㅎㅎㅎ
12
목록

스마트폰 모드|진오비 산부인과

© 2005-2025 gynob clinic

빠른 답글 맨위로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