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유도를 해야할지도 모르는 저 상황.... 아기를 위한게 어떤건가 정말 고민 많이하고 걱정도 많으셨을테죠 ㅠㅠ 보늬가 이렇게 태어나게 된거군요~ 실제로 만나뵙고 후기를 다시 보니 엄마아빠에게 얼마나 귀한 아가들인지... 땡그란 아기 눈이 떠오르면서 보늬네 가족 모두를 축복해 드리고 싶네요^^ 자연출산이 그저 출산을 위한 출산이 아니라 더 나은 아기의 인생을 위한 출발점이니만큼 , 앞으로의 아가들 양육에서도 더 올바른 방법이 무엇인가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겠죠?! 비슷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분이 생긴 것 같아 몹시 설레입니다^^ |
댓글
네 저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을 뵙게되어 너무 반갑고 좋아요 ^^
자출카페에서도 어찌나 반갑던지.. 7월에 쓰신 글인데도 댓글달고왔지뭐예요 ㅎㅎㅎ
앞으로도 더 얘기 많이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잘 부탁드려용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