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음파(Ultrasound)의 정의 초음파란 가청주파수 이상의 음파를 말하며 가청주파수는 1Hz~20000Hz로 즉, 20kHz를 넘는 음파를 말합니다. 참고로 음파는 에너지 파장의 일종으로 전파하는 성질을 가지며 질량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나 한곳에서 다른 한 곳으로 전달될 때 에너지를 가집니다.
진단용 초음파(Diagnostic Ultrasound) 초음파는 매질을 통과할 때 굴절, 감쇄, 반사. 회절 등의 특징을 보이는데 이런 효과를 이용하여 의료 영역에서 활용하여 신체 내부를 살펴 보도록 한 것이 진단용 초음파입니다. 의료용 초음파는 1MHz~20Mhz의 음파를 사용하는데, 신체 내부를 통과하는 동안에 밀도가 서로 다른 조직의 경계면에서 반사가 일어나므로 이렇게 되돌아온 영상 즉 echo(메아리)를 받아 변환하여 모니터에 나타내는 검사입니다.
초음파 검사의 장점 1. 비침습적검사(Non-invasive)로 검사 시 통증이 없습니다. 2.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인체에 무해하여 반복 검사가 가능합니다. 3. 생체 연부조직의 묘출 용이하여 조직학적 진단이 가능합니다. 4. 인체 검사 시 자유로운 단층방향 선택이 가능합니다. 5. 심장, 태아의 움직임 및 관찰이 실시간으로 가능합니다.
초음파 검사의 단점 1. 폐와 같이 공기로 차서 초음파의 반사가 발생하지 않는 조직은 검사가 어렵기 때문에 검사할 수 있는 대상 부위가 좁습니다 2. 인체 깊은 부분을 관찰하고자 할 때에는 초음파 에너지의 전달이 나빠서 화질이 떨어집니다. 3. 전체의 영상을 묘출하기가 어렵습니다.
초음파가 태아에 미치는 영향 초음파 검사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수많은 연구들이 있어 왔지만 그에 대한 뚜렷한 증거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그 중에서 태아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가장 우려하고 있는 부분은 초음파 검사 시 발생하는 열에 의한 열효과 입니다. 아직까지는 이 부분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 결과, 심각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진단적 초음파에 의해 발생한 태아 기형이나 발달 장애가 입증된 적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장시간 초음파에 노출될 시 이 열효과에 의한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에서 우리나라와 달리 비의료적 목적으로 초음파 관련 상업화된 서비스가 증가됨에 따라 나타난 남용에 대한 우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의료적 목적의 초음파 검사가 허용되지 않고 있으며 또한 임신 중의 초음파 검사는 태아의 건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검사이므로 무엇보다도 초음파의 영향을 인지한 숙련된 검사자로부터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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