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변 임신 검사 (임태기)
소변 임신 검사 키트는 여러 종류의 키트가 나와 있어 약국에서 수천원에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 양성(임신)일 경우 두줄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고 혹은 양성이면 + 로 음성이면 - 로 나오는 것도 있으며 외국 제품 중에는 디지털로 되어서 임신이면 글씨로 pregnant 라고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것의 모습으로 위가 비임신, 맨 아래가 임신이고 중간이 판독하기 어려운 경우입니다.
중간 이미지처럼 간혹 한줄은 희미하게 나오는 경우는 아래 몇가지 경우에 해당할 수 있으나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1. 임신 초기
2. 유산 과정
3. 자궁외 임신
4. 검사가 잘못 나온 경우
물론 임신으로 뚜렷하게 두줄로 나온 경우라 하더라도 자궁 안에 정상 착상이 된 경우인지 아니면 자궁외 임신과 같은 비정상 착상인지는 초음파 검사를 해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변 임신 검사는 소변내 hCG라고 하는 임신 호르몬을 보는 것이라 아침 첫소변이 농축 소변이라 검사가 제일 정확합니다.
첫소변이 아니라도 뚜렷하게 두줄로 나온 경우에는 정상이든 비정상이든 임신은 거의 틀림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소변 스틱 검사
소변 스틱은 보통 단백뇨와 당뇨를 보는 2종 스틱과 그 둘을 포함하여 염증이나 산도등 소변으로 확인할 수 있는 총 10가지 항목을 보는 10종 스틱이 있는데 바로 아래가 2가지 종류를 확인하는 것이고 색종이 같은 것이 여러개 붙어 있는 것이 10가지 항목을 보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조그만 색깔 종이의 색변화로 이상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며 2종이든 10종이든 정상과 비정상은 기본 상태를 나타내 주는 것과 비교하여 얼마나 벗어나 있는가 보게 됩니다.
이 검사는 보통 병원에서 이루어지며 자가 진단을 하지는 않지만 본원의 경우 정기 진료일 사이에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도록 경우에 따라 산모들께 드리고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변 단백과 당뇨이며 이는 임신 중독증과 임신당뇨에 대한 간단한 일차적 확인 목적입니다.
아래 두번째 이미지가 소변 스틱 2종의 경우 소변에 포도당이 나오는지 나온다면 얼마나 나오는지 (당뇨 확인) 하는 것과 단백질이 나오는지 (임신 중독증시 소견 중 하나임)을 보는 방법을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물론 임신 중에는 비임신 시기와는 달리 정상적으로도 소변 당이나 단백이 소량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정도가 심할 경우 좀더 정확한 검사로 혈압이나 혈액 검사를 통하여 임신 중독증이나 임신 당뇨를 확인하게 됩니다.
3. 양수 파수 검사
양수가 진통 전에 조기에 파수되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검사로 소변 스틱에 있는 산도를 보는 부분을 떼어 내서 검사를 하거나 혹은 이런 목적으로 나온 리트머스 시험지를 이용하여 검사를 합니다.
정상 질분비물은 중성이거나 약산성인데 양수는 약알칼리성을 띄기 때문에 양수가 파수되어 질에 섞여 있는 경우 검체의 색깔이 주황색이던 것이 초록색을 띄게 됩니다.
좌측이 정상 상태이고 우측이 파수가 되어 색이 변한 모습입니다.
이런 특수 종이가 없는 분은 아이들이 쓰는 일반 리트머스 시험지로 체크해 보실 수도 있는데 이때 감염이 되지 않도록 밖으로 흘러 나온 분비물로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이 파수 검사 방법은 양수 파수 양이 많지 않아 질 분비물에 아주 소량만 섞여 있는 경우는 판별해 내기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파수는 완전 파수로 산모 본인이 알 정도로 상당량의 액체가 흐르는데 간혹 요실금이 있어서 구분하기 어려울 때 사용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임신 중 잘 생기는 요실금으로 인한 분비물일 경우 종이의 색깔은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