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지막 글에서 눈물이 핑~ 했네요.. 새삼스레 자고 있는 시우보면서 엄마가 더 노력하고 잘해줄께~~ 하고 다짐 한 번 해봅니다..!! 엄마들 아자 아자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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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아빠란 이름이 거의 그런것같아요..아빠는 표현도 잘못해주고 맨날 싫은소리+잔소리만하고 좋은말은 해주지도않으면서 엄마랑싸움 ㅋㅋㅋㅋㅋ 휴...그래서 아빠의 노력+내면의 따듯한 마음은 무뚝뚝에 가려져서 철이 왕창들고나서.. 정말정말 나중에서야 알아지게되나봐요ㅜㅜ 원장님도 재미있는 분이시지만 아버지 이기에 약간의 소외감이나 어색함이 있을거라 생각되요..ㅜㅜ우리아빠도 알았으면 하는거 한가지 알려드릴까요?? 왕창 혼냈으면 왕창 위로해주세요!!! 그리고 날 예뻐한다고, 날 소중히 생각한다고, 사랑한다고 티 많이 내주세요~~~랍니다^^ 저도 저희 아빠 힘들고 그런건 이해하고 알지만 왠지모를 아빠에게 삐짐이 좀 있거든요ㅋㅋ 근데아빠가 먼저 그렇게해주면 좋을꺼같아요 ㅜㅜ 이건 딸의 마음입니다 ㅜㅜ 산아빠도 힘내시길!! |
좋은 글입니다. 2번째는 저는 확실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들은 좋아하는 것 같지 않더군요. 제일 못하는 것은 5번 6번 9번. 뭐 20가지를 다 잘하기는 어렵기는 하겠지만. 연경님은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