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은 항상 정상이었고, 꼭 일주일 전부터라기보단 생리날짜에 임박한 2~3일 혹은 1~2일 전쯤의 증상이었던 것 같네요. 정신적 스트레스일 수도 있겠군요. 생리통을 떠나 생리가 임박할수록 왠지 컨디션도, 기분도 썩 좋진 못한 상태가 되는 것 같아요. 잠도 많이 쏟아지고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시기인지 몸살이나 감기도 보통 그 시기에 오구요. 이런 생리 증상으로 인해 한달 중 버려지는 시간이 참 많다고 늘 생각했는데, 그런 의미에서 남자들이 부러울때도 많았습니다^^ 일단, 같은 증상이 계속된 저의 반평생동안 갑상선호르몬 수치에 이상이 있었던 적이 없었고, 제 기억대로 생리 2~3일전 증상이 맞는지 아님 일주일이나 계속되는 증상인지 앞으로 좀 체크해봐야 겠네요. 그런데, 생리기간엔 면역력이 떨어지는 게 맞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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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기간과의 연관성 잘 살펴보시구요, 생리 중에는 저항력이 떨어져 감염도 잘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조심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