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건에서 40건으로 목표를 수정하셨다니ㅜㅜ 그때되면 지금보다 맘편히 여유롭게 댕겨올수 있을꺼같으시죠?? 땡 아니예요 제가 요즘 드는 생각이 왜이렇게 쓸모없는걸 많이샀을까...이걸 안샀으면 내가 지금 돈이 많을까?ㅡㅡ땡 그거 안샀으면 딴거라도 샀겠지요.. 흡연자에게 여태 핀 담뱃값 모으면 차한대 샀겠다 하는데.. 담배안피는 사람들 모두다 차있는거아니잖아요 ㅎㅎ 뭐 비유를 하다보니 멀리도 흘러왔네요;; 아무튼ㅋㅋㅋ 지금가나 그때가나 똑같은데 지금가면 그때까지 맘이라도편하지만 그때가면 그때까지 맘이 불편하지 않을까요? 어떻게될지 어떤걸선택하실지는 원장님 마음이지만 왠지 다녀오시면 마음이 훨씬편해지실듯 ㅎㅎ 그런데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이야기를 들어서는 부모님께 효도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것같은데....... 이런저런 구실로 자꾸 미루는듯한...? 그럼서 자책하기 ㅜㅜ 원장님 그러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마치 살빼야지 엇 생일이네 케익먹어야지 내일부터 빼야지 살쪘네 살빼야되는데 난왜일케 게으르지 여름이 되기전에 빼야지 아 여름엔 치맥이지 엇 또먹었네 하....살이 왜안빠지지ㅜㅜ 너무슬프다 내일부터 살빼야지 이런거같아요! 뭐 여기에 비교하자면 원장님의 고민이 훨씬 심도있겠지만요..ㅎㅎ 아무튼 그니까 살어떻게 빼셨어요? 걍 눈딱감고 이앙물고 걍 운동했자나요 그것처럼 효도여행도~~~ 롸잇나우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