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 쌀국수가 진짜 맛있어요! 육수를 직접 만드신다고.. 하더라구요- 육수 떨어지면 못먹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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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집근처에 있는 곳이라 늘 향신료냄새를 맡곤 했는데. 저도 요기 티비에 나온거 보긴했었거든요~ 완전 유명해진 곳인가봐요. 요즘엔 근방에 엄청 유명해지고 매스컴에도 나오는 음식점들이 많아지는 듯요. 요기도 나름 되게 외진 곳인데 말이죠. 사람들이 줄 서 있고 그러더라구요...함 가보ㅏ야겠어요. 신랑은 저희가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갔다와서, 요기 냄새를 맡으면 신혼여행떄가 생각난대요. 자기인생에서 제일 행복했었던 날들이랍니다 ㅋㅋㅋㅋ |
팟타이를 좋아하는편이라 저는 요기 말고 누들박스를 자주 찾았었는데 이곳은 오픈초기에 가보고 가보지 못했어요. 병원에서 거리가 멀지 않지만 애매한 위치라 잘 찾게되지 않더라고요. 꼼꼼하게 올려주시는 맛집후기 때문에 살이 찔것 같아요! 조만간 들러봐야겠어요. ![]() 그나저나 또보겠지의 여파가 너무 커요! 또 갈거에요~ |
약도 보니까 어딘지 알겠네요. 그쪽으로는 가보는 적이 거의 없는데 태국 음식점이 있었군요. 혼자 가서 먹기는 그렇고 언제 모임이 있으면 한번 가봐야 겠네요. 태국 음식은 전에 카오산이라고 홍대 정문 옆 공원 벼룩시장 열리는 곳 근처에 하나가 있었는데 아마 지금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었는데 이런 집이 있었군요. 메뉴판이나 음식 사진이 너무 자세해서 직접 가서 먹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태국 음식 특유의 향취까지 전해져 오는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