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21주를 맞이하고 있는 예비 맘 입니다 ^^
진오비를 알고 다닌 지는 2년정도 된거 같은데 ~ 뱃속에 아가를 위해 다니는 요즘이 제일 설레이고 행복한 것 같아요 ^^
저는 임신하기 전부터 이곳에서 출산을 하리라 다짐 했었는데요, 집도 가깝지만 제가 원하는 출산을 지향하시는 것 같아서에요.
저희 어머님과 형님,아주버님은 연세 세브란스에서 출산하셨는데, 저도 그러길 원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무시하고 진오비에서 낳겠다고 했어요ㅜ
옛날처럼 집에서 낳거나 조산원을 이용하는 것도 생각해 보았지만, 진오비가 그래도 제일 집같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낳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뭐 마지막까지 저와 아이가 건강해야 가능하겠지만, 저는 대학병원보다 진오비가 더 믿음이 가고 좋으네요 ^^ 히히
마지막 까지 건강하게 관리해서 진오비에서 꼭 자연분만으로 아름다운 출산을 하고 싶습니다.^^
항상 신경써 주시고 배려해주시는 진오비 원장님 간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
이제야 가입하네요 ^^ 홈페이지도 자주 이용하겠습니다~!

#2 심상덕 등록시간 2014-07-14 09:4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안녕하세요.
홈피의 여러 정보들이 순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진오비 산부인과 다니시는 분이시면 실명을 제게 쪽지로 알려주시거나 프로필에 입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료 관련한 모든 상담은 담당 원장이 직접하고 있으며 진료 정보에 대한 확인 후 구체적 상담을 해 드리게 됩니다.
가입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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