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21주를 맞이하고 있는 예비 맘 입니다 ^^
진오비를 알고 다닌 지는 2년정도 된거 같은데 ~ 뱃속에 아가를 위해 다니는 요즘이 제일 설레이고 행복한 것 같아요 ^^
저는 임신하기 전부터 이곳에서 출산을 하리라 다짐 했었는데요, 집도 가깝지만 제가 원하는 출산을 지향하시는 것 같아서에요.
저희 어머님과 형님,아주버님은 연세 세브란스에서 출산하셨는데, 저도 그러길 원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무시하고 진오비에서 낳겠다고 했어요ㅜ
옛날처럼 집에서 낳거나 조산원을 이용하는 것도 생각해 보았지만, 진오비가 그래도 제일 집같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낳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뭐 마지막까지 저와 아이가 건강해야 가능하겠지만, 저는 대학병원보다 진오비가 더 믿음이 가고 좋으네요 ^^ 히히
마지막 까지 건강하게 관리해서 진오비에서 꼭 자연분만으로 아름다운 출산을 하고 싶습니다.^^
항상 신경써 주시고 배려해주시는 진오비 원장님 간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
이제야 가입하네요 ^^ 홈페이지도 자주 이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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