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둘째후기라 더 관심있게 봤어요. 역시 둘째 진행은 첫째때와는 다르군요~!!^^ 이제 의젓하게 어린이집도 잘 다니는 첫째와 그 첫째를 닮은 예쁜 둘째(좌 첫째 우 둘째 인가요? ㅎㅎ)를 보며 뿌듯하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즐육아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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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고 이뻐라.... 저두 첫애 안나와서 예정일 8일지나 유도했던 터라... 과연 둘째는 어떨지. 예정일은 지났어도 스피디하게 순산한 후기가 넘넘 부러워요ㅎㅎㅎ
저두 둘째 병원도착 30분 이내 낳고,
집이 강서구예요--^^
저희도 19개월차 연년생. 이제 둘째4갤이예요.
큰애는 어린이집 안보내고 데리고있는 점이 다르네요--^^
힘들고 예뿌고. . 뭐 말로 어찌다 표현할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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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시죠? 가끔 퇴근하는 버스안에서 시어머님을 만나서 인사 나누고 안부 물어보고는 했는데,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글 남겨주셔서 더 반가운것 같아요. 규연이와 많이 닮았지만, 다른 이미지의 예지가 정말 훌쩍 컸네요. 규연이때는 분만이 시작된지 얼마 안된터라 조용했는데, 둘째때는 좀 바쁜시기여서 자주 들여다보지못해 마음이 좀 쓰였어요. 다행히 밤근무라 간간히 여유가 생길때 가봤지만, 역시 둘째인지라 너무 노련하셔서 제가 딱히 도움드릴일이 크게 없던것 같아요 :) 밤근무라서 규연이를 한번 만나지못해 아쉬웠는데, 산후진찰때 와서 노래도 불러주고, 이쁜짓도 많이 보여줘서 언제 이리 컸나~ 싶었어요. 이제 두배 더 즐겁게 보내고 계시겠지요? 항상 열정적인 아빠께도, 귀염둥이 규연이에게도. 손수 도토리묵 맛있게 해주셨던(기억나시죠? ㅎㅎㅎ) 어머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 예지에게는 첫 봄날일텐데, 예쁘고 따뜻한 기억 가득가득 담아주시고 두 딸들과 행복한 육아하시길, 저도 힘차게 응원해드립니다. {:4_109:} |
안녕하세요. 벌써 7달이나 지났나요?이번에는 회음부 손상도 적고 진통도 오래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또복이도 많이 컸네요. 큰애 복댕이는 이제 어엿한 숙녀가 되었군요. ㅎㅎ 동생도 많이 귀여워 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둘째는 빠르게 진행이 된다고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데 이제 직접 겪으셨으니 빈말이 아니라는 것을 아시겠군요. 사실 첫애는 다들 너무 일찍 병원에 오시는 경향이 있고 둘째는 너무 늦게 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두 아이를 낳아 보셨으니 셋째는 딱 맞춤하게 오실 듯 싶군요. 뭐 셋째도 낳으시라는 건 아닙니다. ㅎㅎ 그거야 두분이 잘 알아서 결정하실 일이고. 여튼 지금처럼 죽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늦었지만 후기 감사드립니다. 아기 돌도장과 몰스킨 노트 주문했으니 1주일 내로 들어갈 겁니다. 종종 소식 알려주시고 자라는 모습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