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 있는 한식당 "목멱산방"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심장님 이름 지으시느라 고민 많이 하셨을거 같아요~^^ 그리고 토요모임 회장님! "올리브양" 너무 잘 어울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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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님 고민의 흔적이 느껴지죵~ 저도 점점 동락산방이란 이름에 애착이 가네요 ㅋㅋㅋ 날 더워지기 전에 언능 모여야겠어요! 메르스야 언능 지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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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짓고 보니 좀 입에 착착 안 붙네요. ㅠㅠ 그래서 생각해 보니 마실이라는 이름도 괜찮을 듯 싶은데.. 왜 그 시골에서 옆집 놀러갈 때 하는 말 있지 않습니까? 마실 간다고... 그것도 정감이 있어 보이네요. ㅎㅎ |
토막글 보다 웬 동락산방? 했는데 그게 토요모임이었군요! 동교동의 "동" 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이름이 어렵긴해도 뭔가 그럴듯하네요~ 그나저나.. 이제 토요일 뿐만 아니라 평일, 번개 등등 좀 더 열심히해라!! 는 채찍질인 듯 한건.. 제 기분 탓이겠지요?? 포상으로 하사받은 올리브양은 당근...??? 어쨌든 평생 선영이라는 평범한 이름으로 살아가다 올리브양이라는 우아한 이름도 생기고.. 감사합니다 {:4_88:} |
ㅇㅎ~~~~ 어릴때 본 책에서 8월의 탄생석이 감람석이라며 올리브색의 돌을 본적이 있었죠. 나중에 그게 보석 peridot라는걸 알았지만 광물학적인 명칭은 olivine 이네요. 올리브 양님~ 별명이 넘잘 어울리세요 축하드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