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스러운 병원입니다. ^^ 어제에서야 꼼꼼히 영상들 모두 봤는데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병원 가는게 기다려지는 건 첨이에요. ^^ |
9357
|정순으로 보기 |이 글쓴이 글만 보기 | 링크 복사 | 프린트
9
|
|
아...ㅎㅎㅎㅎㅎ 내내 웃으면서 봤네요.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예요. 직원분들에겐 고역이였을 듯...ㅋㅋ 시종일관 진지하신 원장님과 당황하신 직원분들 ㅋㅋ 근데 정말 인물보고 직원 채용을 하시는지 하나같이 다들 예쁘세요.ㅎ 그리고 화질도 좋아서 더 예쁘게 찍히신것 같아요.ㅎㅎ 단아하신 배유진 실장님 넘 예쁘세용.:) 현경쌤은 언제봐도 유쾌하시고:lol 길주쌤은 ㅋㅋㅋㅋ 너무 당황한 티가 나요 ㅋㅋㅋ 귀여웠어요.;P 그리고 원장님은 늘 느끼는 건데.. 저의 정신적 지주이신 수진쌤을 놀리는 재미로 사시는 것 같아요..ㅋㅋ 원장님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데 얼핏 유준상 느낌도 나던데요?ㅎ 목소리도 훨씬 부드러워지신것 같고^^ 김종석 원장님도 참 젊게 나오셨어요.^^ 원래 병원과 의사 선생님들 간호사 쌤들과는 한참 거리가 느껴지게 마련인데 이런 내추럴한 영상을 보고 나면 훨씬 친근하게 느끼실것 같아요. (그래도 원장님은... 참.. 직원들을 힘들게는 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
ㅎㅎㅎ 이 동영상 재밌어요. 사전에 준비를 안하고 갑작스럽게 찍으셨다는데 그게 더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뭔가 자꾸 웃음이 ㅋㅋㅋ 나기도 하고. 수진쌤이 드신다는 햄버거가 어디 햄버거인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 :lol |
동영상 소개야 별로 대단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런데 사실 직원들은 갑자기 원장이 카메라 들이대서 당황하고 부담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제가 무슨 일을 미리 예고하고 하지 않고 갑자기 불쑥 하는 경향이 있어서 다들 화장도 못하고 말할 내용도 미처 준비 못했다고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저야 그런 포장된 모습보다 부담을 줄 정도로 험한 인상이 아니라면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여 그대로 진행했고 그것이 위 결과물인데 저도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긍정적 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하여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원장 소개 건의는 생각해 보니 좋을 듯 하여 찍어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다른 직원들만 내세우는 것도 예의가 아닐 것 같기도 하고. 힘든 일이든 쉬운 일이든, 싫은 일이든 좋은 일이든 병원 식구 모두 함께 하는 거죠. ㅎㅎ 건의와 성원 감사드립니다. |
글쎄요. 원장 소개 영상이라... 제 얼굴은 노출하는 게 병원 홍보 측면에서 마이너스일 거 같고 최원장님이나 김원장님은 두분다 미녀 미남이시라 괜찮을 것도 같은데 협조 해 주실지 모르겠네요. 두분 다 동의하시면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 그리고 직원들은 얼굴보다는 품성이 좋아야 하겠지만 그건 보이지 않는 부분이니 제가 뭐라 말하기는 그렇고 용모는 아닌게 아니라 모두 평균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다들 부끄러워해서 영상이 썩 매끄럽게 촬영되지 않았는데 아마추어 모델에 아마추어 카메라맨이 찍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ㅠㅠ 종종 찍다보면 나중에는 모델이나 카메라맨이나 좀 나아지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