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과 마찬가지로(?) 아기들도 꼭 명절이나 주말 오후에 열나고 아프더라구요 ^^;;

발을 동동 구른적이 있어서,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될까 정보 공유합니다.

대학병원 응급실(소아과 의사가 상주하는 곳으로 가려면 '아산병원 응급실'로 가야한다고 하네요.)이 아니라 응급실 비용도 1/5 수준으로 저렴(2만원 미만)하다고 합니다.

Screenshot_2014-06-02-13-44-55-1.png (253.18 KB, 다운수: 335)

Screenshot_2014-06-02-13-44-55-1.png

Screenshot_2014-06-02-13-42-37-1.png (257.15 KB, 다운수: 332)

Screenshot_2014-06-02-13-42-37-1.png

Screenshot_2014-06-02-13-41-35-1.png (473.89 KB, 다운수: 331)

Screenshot_2014-06-02-13-41-35-1.png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위윤진 [2014-06-02 15:56]  심상덕 [2014-06-02 13:58]  

본 글은 아래 보관함에서 추천하였습니다.

#2 이연경 등록시간 2014-06-02 14:0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그 유명한 소화아동병원! ㅎㅎ 음청 오랜 역사를 지니고있다고 말로만 들었는데
우리 아가들 병원안가고 아프지말고 쑥쑥 잘자라주길 바래요 ~~~
앗 그리고 콩할무니 주원이~ 소아과 어디다녀요?? 저는 망원시장에있는 닥터훈 다니고있는데요
거기 좋은거같애요 ㅋㅋㅋ 추천!
#3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4-06-02 14:0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이연경 2014-06-02 14:04
그 유명한 소화아동병원! ㅎㅎ 음청 오랜 역사를 지니고있다고 말로만 들었는데
우리 아가들 병원안가고 ...

지난번에 손녀님이 추천해준 소아과죠?^^  이름이 기억안나서 닥터후인가.... 검색해봤져 ㅎㅎ 아파트 상가에 있는 아무 소아과 다니는데  담엔 소개해주신 곳 가보고 싶네요^^

댓글

네네 앞에 주차장도있어서 차 가져가도 편할것같아요 ㅋㅋ 저는 물론 집이 가까워서 유모차끌고 걸어가긴하지만;; 저희 예준이 이번주에 팔뚝주사 2개 더 맞아야되는데 ㅠ 그럼 지금 3주연속 두방씩 6방 맞는거예요 ㅠㅠㅠㅠㅠㅠ 흑흑  등록시간 2014-06-02 14:11
#4 로로맘 등록시간 2014-06-02 16:0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다행이 아직 밤에 병원에 갈일은 없었습니다만, 정말 유용한 정보예요.
하지만 절대절대 우리 아기들. 갈일 없엇음 좋겟어요!!!

닥터훈도 좋은가요, 연경님?
저는 공덕동의 꿈나무소아과와 동교동의 기쁨내과(이동네는 당최 소아과가없어요.)를 다니는데..
저번에 선우가 꿈나무에서 중이염+편도염+기관지염이 엄청심하다고 그랫거든요. 토욜에? 근데 월욜엔, 기쁨내과에서는 목만, 기관지염이라고... 물론 주말 내 다 나았을거라고 믿긴하지만.. 뭐가 맞나 싶었답니다.
의사와 환자의 신뢰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말 잘 못하는 아기라 그런지 이래저래 마냥 믿기에는 두려움이 생겨버렸어요.

댓글

맞아요 절!대! 갈 일 없었음 좋겠어요^^  등록시간 2014-06-04 01:16
똥꼬는 분유를끊고 된똥을싸는 그날까지 재발할수도있고 걍나을수도있는거래요 ㅋㅋ  등록시간 2014-06-03 14:01
오키키 저도 고려해봐야겠어용^^ 예주니는 항문에 약간 트러블이 있었군요? 지금은 좋아졌나용?  등록시간 2014-06-02 18:37
닥터훈.. 간호사가 좀 정떨어지긴 하지만 의사쌤 보고 갑니다 ㅋㅋ 꼼꼼하시고 잘봐주세요 ㅋㅋ 너무 사실적으로 얘기해주세요 ㅋㅋ 쭌이 항문농양 저번에 넘 심해져서 갔는데 약 먹어도 잘안낫고 안먹어도 나을수도있다고 약 왠만하면 쓰지말라하시고 아기도 꼼꼼히 봐주셔서 전 여기가 좋아요 ㅎㅎ  등록시간 2014-06-02 17:17
5# ennead 등록시간 2014-06-03 08:5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지난달 비형간염2차 접종하러 저희동네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는 소아과를 갔다가 할배선생님의 사설을 한시간 넘게 듣고 지친나머지 다른 곳을 물색하던중이었는데 거리는 있지만 닥터훈과 응급실까지 한방에 해결되는 기분이네요~^^

댓글

어라! 맞아요 바울ㅋㅋㅋ 단지 접종만 하러 갔을뿐인데 캥거루케어부터 비타민D까지 식겁했어요ㅋㅋㅋ 반가워요!! 같은 동네 살고 계신가봐요~~^^  등록시간 2014-06-04 23:29
혹시.... 바울소아과 아닌가요? ㅋㅋ 저희동네 상가건물 2층에도 방송탄 광고보고 찾아갔더니 쓸게없는 수다만 한시간 늘어놓으시는 할배샘 계세요 ^^;;  등록시간 2014-06-04 01:15
6# 수진맘 등록시간 2014-06-03 18:4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콩님께서 길찾기는 약하지만..육아와 출산쪽은 공부하신(?)게 많아보여요..순간순간 언제 이렇게 깨알을 모으셨을까 생각들때가 있어요ㅋ

댓글

길찾는 덴 쫌(?)약하죠?! ㅋㅋㅋㅋㅋ 저 사실... 종로와 명동이 붙어있다는 걸 광화문 죽순이 생활 3년만에 파악했답니다 !! ^^; 어찌나 속은 기분이던지... ㅋㅋㅋㅋㅋ  등록시간 2014-06-04 01:17

스마트폰 모드|진오비 산부인과

© 2005-2024 gynob clinic

빠른 답글 맨위로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