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현경 등록시간 2022-08-24 21:21 |전체 글 보기
안녕하세요,
퇴원하자마자 회복하느라 짬 내기 힘드실텐데 정성스러운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아빠는 낮에, 엄마는 밤에 또랑또랑.
아빠가 나를 닮았어야했는데 하시던 웃음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두분이 마치 육아를 위해 맞춰놓은듯한 생활리듬!
그럼에도 처음이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입원기간내내 무척 씩씩하셨어요.

조리원에서는 아기와 함께하지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동안 몸조리 잘하셔서 집에서의 육아생활 또한 즐거움 가득한 날 보내시길 바랄게요!
힘이 불끈 나게하는 응원, 너무 고맙습니다!

이제 바람이 많이 스산해졌어요.
오롯이 함께하는 세사람, 가족의 첫 늦은여름날 누구보다 행복하시길 두손 모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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