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날짜: 2013년 4월 24일
출산 시간: 오후 8시 0분
아기 체중: 2.56kg
아기 성별: 남

출산을 축하합니다.





댓글

안녕하세요~~~~~~~8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렇게 댓글을 쓰게되네요 어젯밤 유트브보던중에 진오비 심상덕선생님을 보게됬습니다. 여전하시더라구요~~~~^^ 아이는 너무 잘커서 건강하게 말썽꾸러기로 잘 지냅니다~~  등록시간 2021-06-15 09:50
#2 심상덕 등록시간 2013-04-26 09:5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산모가 외국분이라 말도 잘 안통하고 통증으로 수술했으면 하는 의견도 내비쳐 많이 고민했는데 다행히 순산했네요.
양수만 파수되고 진행이 안되서 순산할수 있을까 저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해서 정말 고맙습니다.
조리 잘 하시고 아기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3 이수진 등록시간 2013-04-26 20:0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good parents~
very very Congratulations on the birth !!!!!
ขอแสดงความยินดีกับการเกิ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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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아빠가 이야기해주시길 바랍니다. ㅠㅠ 병원에 계시는 동안 원활한 의사소통 불가로 어색한 바디랭귀지로 설명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했어요.
그래도 타국에서 처음 분만하셔서 어떻게든 설명해드리고 싶었으나 언어 장벽의 관계로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초음파 선생님께서 옆에서 엄마에게 설명을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제가 분만할때 한 이야기라고는 "화이팅~!" 이 한마디가 다였는데... 도움이 좀 되셨을런지 모르겠네요:'(
엄마의 마음은 국적을 떠나 매한가지인가 봅니다. 피곤한 몸을 가지고서도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엄마의 모습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
좌충우돌 육아일기 분만후기에 잘 올려주세용+ㅁ+
#4 김길주 등록시간 2013-04-26 21:1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쿤뺑양부롸이~?

무슨 말인지 아실지 모르겠네요 ㅎㅎ
들리는데로 적어봤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실 것 같아서 ...안녕하세요라는 말이에요 ㅎㅎ
몇 개 찾아서 들어봤는데 굉장히 어렵네요 ㅠㅠ
물론 영어도 어렵지만요.. 대화가 안 되서 힘들었어요. 오죽했으면 엄마가 핸드폰으로 번역기를 찾아서 저한테 주셨을까요..ㅎㅎ ㅠ.ㅠ 그래도 아빠가 계셔서 다행이었어요!

아빠가 이안이가 작아서 걱정이 많은 거 같은데..그래도 잘 크더라구요 ~!
걱정하지마세용 아빠가 크시니 이안이도 쭉쭉 자랄 거에요  :loveliness:
아기 키우는 것도 다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니까 너무 걱정마세용  ㅎㅎ
잘 하실 수 있어요 한 아이의 엄마와 아빠니까요 :victory:

몸조리 잘 하시고 나중에 아가 큰 모습도 올려주세요~~~~

5# 오현경 등록시간 2013-04-30 00:5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빠가 안절부절하는사이, 엄마는 너무 졸립다며 평화롭게 바디필로우를 안고 주무시던 마지막날밤이 생각납니다.
댁에서 조리하신다고 했는데, 엄마도 아빠도 공부하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실것 같아요.

언어소통이 잘 되지않아 답답하셨을것 같은데, 엄마는 여유있는 미소로 잘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지막날,
제게 간식을 공수해주시려다가 원장님을 보시곤 멋쩍은 웃음으로 대화를 나누시다가
시간이 훌쩍 지난후  "원장님께 혼날것 같아서요~ " 라고 건내주신 맛있는 타코는 새벽에 생명줄이었어요.
그거 안먹었음 기운이 없었을지도 ㅎㅎㅎ :$ 감사해요~

산후진찰 때 뵈어요.
웰컴~을 외치던 예쁜 엄마,아빠와 함께 올 이안이. 세가족의 모습이 벌써 눈에 그려집니다.

행복하세요 :)
6# 최진이 등록시간 2013-05-02 21:4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congratulations  on becoming a mommy~~!!
you are such a lovely person, i am sure you would be a wonderful mommy for your beautiful baby!!
Enjoy every moment  raising him!!
babies are so much wonders, they make us happy and help us grow^^
I wish all the best for you and your family with the little one and I hope you enjoy life here in Korea!!

by the way, i love thai food and havn't had it for a  while.
miss thai food a lot!!
my favorites are Pad See ew and pad ka pao gai~~~~~~ yum~~!!

take care!!
kob kun kaaa!!


7# 배유진 등록시간 2013-05-06 16:4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Congrats:)

Hope you always keep your lovely smile and have wonderful  life with your new family~
I am sure that it wasnt really easy for you to give a birth in a different country.
But you really did well and finally become a mom in Korea:)
Congrats again and hope to see you and your family in the near future.
Tak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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