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유진 등록시간 2013-05-07 15:54 |전체 글 보기
영상 담아 드리면서 저는 미리 봤었는데 아빠분께서 스피치 같은걸 잘 하셔서
영상편지 찍자고 조르고 있다던 엄마분의 꿈이 오늘 드디어!:)

엄마분 말씀처럼 정말 준비되신 분처럼 자연스럽게 아가한테 좋은 말 예쁜 말씀해주시고~ 너무 보기 좋아요.
특히나 아빠분께서 얼마나 엄마와 기쁨이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시는지 느낄 수 있어서
보고있는 제가 미소가 지어지는 영상편지네요~

나중에 기쁨이가 태어나서 세분이 꼭 다시 이 영상 다시 보세요~:loveliness:

댓글

실장님~ 남편에게 조른 건 아니구...저보다는 훨씬 잘할 것 같아서 나중에 오면 신랑 시킬 요령이었는데요.. 입원실 문앞에서 심원장님을 딱 마주칠 줄을 꿈에도 생각못했어요 ㅋㅋㅋ 남편은 어제 야근 후에 같이 영상을 보고는 더 잘할 수 있었는데....하며 완전 아쉬워 하드라구요. 못한 말도 생각난다며 ㅋㅋㅋ 욕심쟁이인가봐요 ㅋㅋㅋㅋ  등록시간 2013-05-0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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