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현경 등록시간 2013-05-12 10:26 |전체 글 보기
어제 반가웠던 일출이는 더욱더 미남이 되어있었는데,
출산하고 입원해계시는동안 제가 바라는건, 친정집에서 머무는것처럼 편히 계시다가 가시는거였어요.
그렇게 생각해주셨다니 제 개인적으로 세운목표는 달성한것 같습니다:)

진통이 짧긴했지만, 아픈고통은 매한가지였을거에요.
그래도 꿋꿋하게 잘 참아준 엄마와 곁에서 지켜준 아빠께 저 역시 감사드릴게요.

귀염둥이 일출이, 또 보여주세요.
곧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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