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다들 안녕하시죠? 지난 일요일 5월 12일이 규연이 백일 이었어요. 밤에 백일떡 들고 병원에 들렀는데 김종석 원장님과 길주쌤만 계시더라구요.ㅎㅎ
심원장님 뵙기 힘들어요. ㅋㅋ
우리 규연이 완전 포동포동해져서 이제 제 손가락이 다 저리답니다.ㅠㅠ 그래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 딸 사진 올리며 이만 총총 할께요~^^
조만간 한번 또 놀러 갈께요!{:soso_e113:}

#2 김지연 등록시간 2013-05-14 14:3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너무 귀여운 규연이예요...
백일 떡 잘 먹었습니다.. 직접 규연이를 봤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엄마분 팔이 아마 점점 튼튼해 지실껍니다..그래도 규연이가 튼튼하게 자라주니 더없이 기쁘죠...
너무 사랑스런 규연이의 사진을 봐서 좋았습니다.
규연이 백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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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해요. 제 팔뚝 점점 튼실해지고 있는 것 맞아요 ㅠㅠ 그래도 규연이가 이쁘게 자라주니 행복하네요 ^^  등록시간 2013-05-20 14:15
#3 한경희 등록시간 2013-05-14 14:3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복댕이 규연양의 백일을 축하드려요~~ 벌써 백일이라니.. 엄마는 힘들어도  규연이는 열심히 커야 한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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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백일..하고도 8일이 지났어요 ㅎㅎ 규연이는 천사라 그리 힘들진 않아요 ㅋㅋ 감사해요~  등록시간 2013-05-20 14:16
#4 최진이 등록시간 2013-05-14 14:3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휴 세상에.. 언제 이리 금방 자랐나요 ? 넘 예뻐요 웃음이 절로 나네요~~ㅎㅎ
안그래도 뵙지는 못했지만 백일떡은 정말  잘 먹었습니다 :D
포동포동 너무 예쁘네요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아빠 닮은 건가요?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
잘자라주는것만 봐도 엄마 아빠는 더이상의 행복이 없답니다^^
건장하시고 잘지내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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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포동 아기천사 아빠 닮은것 맞나봐요 ㅎㅎ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게 보여요 ^^ 제눈에만 예쁜건 아니었나 봐요 ㅋㅋ 저희 엔돌핀 규연이땜에 너무 행복해요 ^^  등록시간 2013-05-20 14:18
5# 심상덕 등록시간 2013-05-14 14:5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다녀가셨다는 말씀은 전해들었습니다.
백일 떡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미리 오신다고 연락 주셨으면 제가 비번이라도 병원에서 기다리고 있었을텐데, 아쉽군요.
물론 저를 만나시게 되었다면 의무적으로 아기 자랑 인터뷰 영상 하나 찍으셔야 하지만. ^^
사진 보니 이제 여자애 티가 팍팍 나는군요.
아주 귀엽고 이쁜 숙녀로 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소녀 취향이신지 주변이 온통 앙증 맞은 것들로 가득합니다..
규연이 옷도 그렇고..

여하튼 직접 본 건 아니지만 사진으로라도 보니 감회가 새롭내요. ^^
백일 때는 못 뵈었지만 돌 때는 꼭 미리 연락 주시고 오세요.
제가 만사 제치고 기다리겠습니다.
물론 그 전에 오셔도 좋지만, 아무래도 아기 키우다보면 바깥 나들이가 쉽지 않죠.
여하튼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백일떡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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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백일날 가야지 하고 원장님 당직일지를 보니 김원장님이시더라구요..ㅋㅋ 다음에 곱게 꾸미고 원장님 당직이실때 찾아 갈께요 ㅋㅋ 만사 제치고 기다리신다는 말씀이 너무 감사하네요.^^ 규연이 옷과 주변에 꾸민 것들은... 사실 빌린 것들이예요 ㅎㅎ 참 바깥 나들이는 자주 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ㅎ  등록시간 2013-05-20 14:21
6# 이수진 등록시간 2013-05-14 15:3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엄마가 고생하시던게 엊그제일 같은데 벌써 규연양이 백일을 지났군요!
정말 포동포동해졌어요~ 길주샘이 왔다갔다고 이야기만 하고 사진이 없다 그래서 완전 실망 중에 대 실망을 했는데..
요렇게 사진을 또 편집해서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제 이모를 보면 낯을 가릴까 오히려 두렵네요 ㅠㅠ
다시 들려주신것도 감사한데 떡까지 바리바리 싸다주시고 감사히 잘 먹었어요 덕분에~
백일잔치 준비하시면 정신없으셨을텐데 그래도 저희까지 챙겨주셨네요.
다음엔 정말 웃으면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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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 아닌 고생을 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ㅋㅋ 병원을 제 집 드나들듯 다녔었네요 ㅎ 덕분에 선생님들하고 더 친해지고 좋았어요 ㅋㅋ 근데 진짜 갈때마다 수진쌤을 못뵈서 아쉽네요. 규연이도 많이 보고 싶대요 ㅎ 담에 계실때 찾아뵐께요~^^ 웃으면서 만나요 ㅎㅎ  등록시간 2013-05-20 14:28
"다음엔 정말 웃으면서 만나요"라고 하니 언젠가 울면서 헤어진 사람 같네 ??  등록시간 2013-05-14 16:39
7# 배유진 등록시간 2013-05-14 17:0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어머나!! 규연공주님이네요:)
안그래도 백일이라 다녀가셨단 이야기 듣고 맛나게 백일떡도 덕분에 잘 나눠 먹었어요^^
이제 제법커서 여자 아가의 모습이 폴폴~풍기네요~
그리고 어디서 저런 예쁜 천사같은 옷을 구하셨나요~
정말이지 천사가 따로 없는 모습이네요:)
규연이 재롱에 하루하루가 짧을 실 것 같은데 부러와요:-):lovel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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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연 공주 ㅎㅎ 잘때는 임금님처럼 자요 .. 상상이 가시죠? 근엄하게 ㅋㅋ 그래도 저희 집에선 천사로 통해요 너무 잘자고 잘 먹고 잘 놀고.. 이뻐 죽겠어요 . 지금도 소리소리 지르면서 놀고 있네요 ㅎㅎ 하트 뿅뿅!!  등록시간 2013-05-20 14:29
8# 이순영 등록시간 2013-05-15 10:2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진오비 검색하면서 규연이 출산후기 읽은지 엊그제 같은데 이만큼이나 컸네요~~ ^^
제가 진오비로 오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규연이 출산후기였어용...ㅎㅎㅎㅎ ;P
머리띠도 이뿌고 모자도 이뿌고~~~ 규연인 더 이뿌고~~
아가씨 태가 많이 나네요 :$
지금처럼 이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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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낫! 감사해요!^^제가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규연이 공주 옷을 입어서 그렇지 가끔보면 남자애기 같아요.ㅋㅋ 순영님은 아기 낳으셨나요? 사진을 보니 아직인것 같네요.^^ 건강하고 예쁜아기 낳으세요^^  등록시간 2013-05-20 14:37
9# 이수진 등록시간 2013-05-15 11:4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이수진님이 2013-05-14 15:31에 등록함
엄마가 고생하시던게 엊그제일 같은데 벌써 규연양이 백일을 지났군요!
정말 포동포동해졌어요~ 길주샘이  ...

아니요~ 사진아닌 실물을 보고 싶다는... 그런 표현이었어욤-:$
10# 오현경 등록시간 2013-05-27 10:5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늦은 답글 :( 더 반가워해주실거죠? 헤헤
다녀가신단 이야기를 듣고 저 역시 한걸음에 오고싶었는데, 흑흑.
천사가 따로 없네요~

홈 메이드 파티, 너무너무 예쁜데요?!
게다가 제가 찍어드린 사진이 백일상에 올라가있으니 더 뿌듯뿌듯.

쫀득쫀득 맛있는 백설기도 잘 먹었습니다 :loveliness:
예쁜 규연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두손 모을게요.
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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