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배유진 등록시간 2013-05-30 15:3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늘 퇴원하시는 뒷모습만 뵈었는데,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보늬얼굴을 봤는데 어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근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loveliness:
두분의 염원대로 보늬와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며 일주일 뒤 진찰때 뵐께요^^
그때까지 엄마분 몸조리 잘하시고 키가 크~신 듬직한 아빠분께서 맛있는 것도 많이
사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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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입체초음파 잘 잡아주시고 꼼꼼하게 검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어요 ^^ 퇴원하는 날 보늬가 우는 바람에 2층에서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리고 왔네요 ㅋ 다음에 진료받으러 갈 때 인사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등록시간 2013-06-01 16:08
#3 이수진 등록시간 2013-05-31 07:3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새벽에 잠도 못 주무시고 보늬와 함께 전쟁(?)을 치루셨던 두분의 피곤한 모습이 보이는군요.
막 잠에서 깼는데 원장님께서 또 카메라를 인정사정없이.....:L
그래도 말을 워낙 잘하시는 엄마,아빠의 모습. 새벽녘에 부모님을 살짝 괴롭히던 보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동영상속의 보늬는 잠을 쿨쿨 자고 있네요. 아빠침대를 이용하는 보늬~ 집에 가서는 바른생활아가가 되기를 바래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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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와 아빠 밑에서 그래도 적응하느라 보늬가 고생이 많았어요 ㅋ 퇴원당일에는 병원에서보다 더 전쟁이었는데요 ㅋ 지금은 이제 안정을 취하고 보늬도 적응이 된 것 같아서 한시름 놨답니다 ^^ 병원에 있는 동안 너무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드려요~  등록시간 2013-06-01 16:10
#4 이순영 등록시간 2013-05-31 18:0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엄마품에서 곤~~하게 자고있는 보늬.. 너무 이뿌요.. :$
아기에게 쓰는 편지에서 뵈었던 분들이 한두분씩 출산하시는 거 보니.. 더 방갑네요 ^^
앞으로 세가족 늘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몸조리 잘하시고 보늬도 건강하게 잘 자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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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이순영님도 순산하시고 예쁘고 건강한 아가 얼른 만날 수 있길 바랄게요 ^^  등록시간 2013-06-01 16:11
5# 보늬맘 등록시간 2013-06-01 16:1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안녕하세요~ 보늬엄마입니다 ^^
오늘로써 보늬가 태어난지 5일째네요 ㅋ 퇴원한지 3일째 되는 날이고요~
퇴원 당일에는 초보엄마라 어찌할바를 몰라 정신이 없었는데 지금 조금 안정이 되어서 이렇게 홈페이지도 왔어요~
마음은 바로 들어와서 확인하고 싶었는데 아기가 생기니 그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  ㅋㄷ

병원에 계신 많은 간호사 선생님들과 원장님께서도 저희 보늬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진심을 다해 대해주셔서 병원에 있는 동안 너무 편안하게 조리하고 간 거 같아요~
퇴원하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였답니다 ㅋㄷ
아무쪼록 보늬 잘 키우고 저희 세식구 행복하게 잘 지내겠습니다~
다음에 둘째때도 잘 부탁드릴게요 ㅋㄷ

*추신: 출산후기는 조금 더 안정이 된 후에 조만간 꼭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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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계신지요..저희 복수는 언제 볼수 있을까요.. ㅎㅎㅎ.육아 때문에 정신이 없을 텐데 이렇게 홈피에 글도 써주시고 감사합니다.몸 조리 잘 하시고 진찰때 뵙겠습니다. 그때는 보늬가 더 커 있겠죠..보고싶네요..  등록시간 2013-06-03 15:53
퇴원일이 더욱 전쟁이셨다니!! 집인줄 알고 그랬던걸까요? 흐흐. 추스리기 바쁜 시기이실텐데 홈페이지에 답글도 달아주시고~ 감사드려요 ^^ 보늬야 왜그래~ 하는 엄마의 음성이 들리는것만 같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니 특히 체력관리에 신경쓰셔야해요~  등록시간 2013-06-02 09:34
그렇죠. 아기 때문에 이제 전처럼 마음 편히 무얼하나 하기도 힘들 겁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차라리 뱃속에 있을때가 편했다고 말하는거죠. 편안하게 계시다가겼다니 다행입니다. 조리 잘 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등록시간 2013-06-0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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