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oon 2013-10-04 09:47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영감을 얻거나 삶에 대한 자극을 받는 것도 그런 것에 포함되겠지요. 전 여행과는 담 쌓은 직업이라서 그런지 가방을 보고도 별 생각은 나지 않더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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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민 2013-10-04 17:12 글쎄 말입니다. 한 3시간 자고 돌아 다녔더니 엄청 졸립더군요. 여하튼 감상 소감이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물론 글의 길이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냥 달랑 "미술계가 어려워 보인다" 라는 것만으로 감상 소감을 떼우는 것은 이 방의 장으로서의 위상에 걸맞지 않는 듯. 사진도 좀 올려 주시고 전문가의 냄새가 물씬 나는 글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
동네주민 2013-10-04 17:12 이미지가 안 올라가면 글만 올리고 이미지는 첨부 파일로 죽 올려 주셔도 됩니다. 아니면 먼저번 글처럼 자리를 정해서 올려 놓으시면 제가 수정하겠습니다. 참관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참 먼저 받지 못하셨다는 책은 내일 다시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뭐 별 책은 아니기는 하지만 한분이라도 더 제 책을 읽어 주시면 감사한 일일 뿐 아니라 약속한 일은 지켜야 한다는 것이 제 신조중 하나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