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기 보고부터 몇 번을 답글 달려다가 , 손바닥만한 스마트폰 버튼을 잘못 눌러 매번 삭제됐네요 ㅋㅋ 언제 출산하시나~ 궁금했는데 이미 8월에 기쁨이랑 만나셨군요~ 진통도 오래하시고 이래저래 고생 많이 하셨어요^^; 저도 골반이이 작아서 흡입분만 하느라 아기도 저도 고생 좀 했답니다 ㅋㅋ 심원장님의 맘고생이야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셨을테지만요!! 저도 다니던 병원이 있었고 , 친절하기로 꽤 유명한 의사선생님이 계셨지만 표현하신대로 딱 '영혼없는 친절함'에 속 정을 느낄 수 없는 그러한 병원이었어요. ^^ 그나저나 수제비가 그런 효능을 가지고 있는줄은 몰랐네요 ㅋㅋ 덕분에 자연진통도 오고 예쁜 아기와도 평화롭게 만나실 수 있었네요~ 흡입분만까지 했는데도 불구라고 회음부 손상도 적으셨다니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