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3-12-09 22:4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초큼 늦었지만 ㅋㅋ 생일 축하해요^^  생신은 좀 너무하셨다 그쵸?ㅋㅋㅋㅋ  그러고보니 2월생이라 나이를 꽉~꽉 채워 나이먹는 저에 비해 주민님은 억울하시겠어요 ^^;  12/17 일생 제 큰조카도 태어나서 조금 지나니 두살 ㅎㅎㅎㅎ
12# bella 등록시간 2013-12-10 12:2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동네주민 2013-12-09 21:29
정말요? 남편분 생일때는 시도하시되......
bella님 생일에 그림으로 케이크 받아도 괜찮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11월 생이라  얼마전에 생일이어서 케이크 받았답니다. ㅋㅋ 곧있을 남편생일에 시도해보고 분위기 안좋으면 내년
제 생일 부터 다시 부활시킬 계획입니다   후훗
그나저나 저는 제 생일/처음만난날/결혼기념일 이 모두가 일주일안에 다들어있어서 뭐 몇년살다보면 다같이 퉁치게 될꺼같아 쫌 씁쓸합니다ㅠ
그때는 그림이라도 감사히 받아야겠죠 ㅠㅠ

댓글

아.... 앞으로 제 이야기가 될꺼 같네요 ㅠㅠ올해가 첫 결혼기념일이라 그나마 따로 한거 같네요 ㅋㅋ뭐 애기까지 있 어서 밥이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들어가는지 모르게 했지만요 ㅋㅋㅋ  등록시간 2013-12-11 13:01
저도 결혼기념일이랑 생일이랑 비슷해서 결혼날짜 잡을때 제가 좀 망설였어요 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몇년동안 비슷비슷 하게 뭉쳐서 한적이 몇번 있답니다. 아마 앞으로 더 심해질거예요 T.T  등록시간 2013-12-10 17:15
13# 이연경 등록시간 2013-12-10 12:3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 합니다~~ 동네할머니의 생 신 을 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ㅋㅋㅋㅋ 생신이라 하시오니 노래한곡조 올렸습니다 ㅋㅋㅋㅋ 축하드려요♥
14# dyoon 등록시간 2013-12-10 15:0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땅콩산모 2013-12-09 22:35
윤*규님은 34, 자유 아버님은 36으로 찍어봅니다 ㅎㅎ

헐~ 땅콩산모님 대단합니다. 그 통찰력 (통팝?통빱?)나이차 딱!!맞추셨습니다^^ 저게 뒤집히면 됩니다...그냥 띠로 살짝 알려드리면, 저는 하얀 뱀띠, 남편은 착한 양띠입니다.  학번으로는 한학번 차이가 납니다만..{:4_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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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여지껏 슬쩍슬쩍 흘리신 단서들로 추리를 해 보았는데 맞군요^^ 혹시 모르실까... 전 개띠 아빠땅콩님은 용띠입니다 ㅋㅋ  등록시간 2013-12-10 23:45
15# 동민 등록시간 2013-12-10 17:1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땅콩산모 2013-12-09 22:40
초큼 늦었지만 ㅋㅋ 생일 축하해요^^  생신은 좀 너무하셨다 그쵸?ㅋㅋㅋㅋ  그러고보니 2월생이라 나이를  ...

네~ 어릴땐 생일이 크리스마스도 있고 방학도 하는 낭만적인 ㅋㅋ 12월이라 좋아했었는데 나이들수록 한꺼번에 나이를 2살씩 먹는듯한 몹쓸 착각이 들어서 별로예요! 전 신생아 상태에서 2살이된 거잖아요 !!!! 33살이 되었다~ 하고 케이크 자르고 촛불껐는데 몇일후에 34살 되는 이런 X할.......우리나라도 빨리 공식적으로 만 나이를 도입해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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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그 느낌알아요 오늘 신상폭로(?)를 많이합니다만,제 실제 생일이 12월이라..저도 태어나면서부터 두살먹은..만나이 도입 시급합니다. ㅋㅋㅋㅋㅋ  등록시간 2013-12-10 18:09
16# 동민 등록시간 2013-12-10 17:1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이연경 2013-12-10 12:38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 합니다~~ 동네할머니의 생 신 을 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ㅋㅋㅋㅋ 생신이라 하시오니 노래한곡조 올렸습니다 ㅋㅋㅋㅋ 축하드려요♥

아닌게 아니라
27살짜리 조카가 만약 몇년안에 시집가서 애기를 낳으면 저는 30대에 진짜 할머니가 된다는거!!!
그 아래 20대 아가씨 조카들 줄줄이 있는데 현재로써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어휴~~~~

아무튼 고맙습니다. {:4_106:}

댓글

저도 올해 25조카가 담달이면 아기 낳습니다 ㅋㅋ  등록시간 2013-12-10 23:46
17# 동민 등록시간 2013-12-10 17:2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dyoon 2013-12-10 15:04
헐~ 땅콩산모님 대단합니다. 그 통찰력 (통팝?통빱?)나이차 딱!!맞추셨습니다^^ 저게 뒤집히면 됩니다... ...

어머~~! 그럼 남편분이 연하! {:4_96:}
한학번 차이라니.... 저는 남편과 10학번 차이.. {:4_106:}

도대체 어떤 매력으로 연하남을 사로잡으셨는지
매우매우매우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죠? 저희가 원하는게 뭔지 ㅎㅎㅎㅎㅎㅎㅎ
18# dyoon 등록시간 2013-12-10 18:1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동네주민 2013-12-10 17:21
어머~~! 그럼 남편분이 연하!
한학번 차이라니.... 저는 남편과 10학번 차이..

동네주민님과 바깥어른(!?)분과의 나이차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만, 학번으로 하니 느낌이 더 새롭네요 흐흐 어떤매력으로 연상남을 사로잡으셨는지 매우매우매우 재미있게 글 잘 읽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

글쎄요, 원하는거라..(알죠 늠흐늠흐늠흐 잘 알죠 으흐흐흐흐흐흐, 그러나~)
동네주민님께서 매우매우매우 궁금해하시는 연하남을 사로잡은 '도대체 어떤 매력'은  우리 남편에게 물어보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홈피에 남편없다고 마구마구 던지는 ㅎㅎㅎㅎㅎㅎ)
다만 사귀자 그래서 사귀었을 뿐이고~연애가 지겨워질무렵 결혼하자고 해서 결혼했을뿐이고~
아 근데 저는 어렸을때(?)부터 연하남들이 누나누나 그럼서 잘 따르긴했었다는....내가 밥을 잘 사줬나...?{:4_93:}
19# 동민 등록시간 2013-12-10 19:5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dyoon 2013-12-10 18:17
동네주민님과 바깥어른(!?)분과의 나이차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만, 학번으로 하니 느낌이 더 새롭 ...

오~~~~ 연하킬러 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어떤 매력인지 알듯합니다. 듄님께는 묘한 '누님'의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어쨌든 자세한건 썰을 풀어봐야 알겠죠.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듄님이 쿠킹반 회장님이시긴 하지만
폭로는 미술반 전문이라는거~ ㅋㅋㅋ
정중히 모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댓글

ㅎㅎㅎㅎㅎ모신다고 모셔질 제가 아닙니다(라고 쓰고, 밑천이 없다라고 읽음) 참고로, 쿠킹맘회장으로 정색하고 말씀드리면(!), 반이 아니고 맘~입니다. ㅇㅎㅎㅎㅎ  등록시간 2013-12-1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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