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민 등록시간 2013-12-29 23:31 |전체 글 보기
지금 병원에 계시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충분히 일조하고 계시는 겁니다.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생각해보니 갑자기 옛날일이 생각이 나는군요.
고등학교때 잠깐. 미술을 그만두라 압박이 있을때가 있었죠.
나:  난 예능 말곤 생각해본 적이 없어. 아니면 도대체 뭘 하란 말이야? 그냥 성적대로 아무거나 정하라고?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엄마: 남들 다 그렇게 살아. 그렇게 산다고!

지금도 제 생각은 그닥 변함이 없네요. ㅎ

댓글

미술로 산다는 말씀이군요. 그야말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분야이죠.  등록시간 2013-12-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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