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nnead 등록시간 2014-06-20 04:18 |전체 글 보기
어릴때 서울서 전학온 친구는 통과의례식으로 거쳐야하는 관문이 있었는데 쉬는시간에 친구들에게 삥 둘러싸여 "야 니 서울말 함 해봐봐"였어요ㅋㅋ 사투리가 아닌 티비에서나 듣던 서울말을 쓰는게 신기해서 그랬던건지는~ 심원장님과 전 20살 넘게 차이나는데 했던 놀이는 왜 몇개 빼고 별반 차이가 없을까요?.......

댓글

그 놀이들은 대체로 좀 없이 사는 애들이 하고 논 놀인데 저와 비슷한 환경이었나 보군요. 근데 앤니드님때도 그런 놀이들이 있었나봐요? 잘 모르실 줄 알았는데...여튼 공유하는 것들이 있다니 반갑네요.  등록시간 2014-06-20 07:28

스마트폰 모드|진오비 산부인과

© 2005-2024 gynob clinic

빠른 답글 맨위로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