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현경 등록시간 2014-10-23 03:44 |전체 글 보기
잘지내셨지요?
첫째 분만하시고 입원실에서 도담도담 이야기 나눈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시간은 화살 같이 빠르네요.
이제 말귀도 제법 알아듣고 싫다,좋다 의사표현도 하는 성훈이를 보니
더 실감이 나더라고요.

첫째도, 둘째도 퇴원하기 전날밤에 아기목욕은 제가 해드리게 되어
뭔가 의미 있는듯, 뿌듯하네요 :)

셋째가 딸이라는 보장은 확신하지않지만,
상냥한 아빠께서 육아를 잘 도와주시리라 믿기에! :) 헤헤~

이제 한동안은 뵐 수 있는 기회가 없겠지만,
지나시다가 언제든 들러주세요. 아가들과 함께:)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아빠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lovel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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