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안녕하세요 이렇게 자세히 출산 후기를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 때 새벽에 오셨었는데, 오셔서 새벽엔 정말 안 오려고 했는데 오게 됐다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셨는데ㅠㅠ 당연한 일이고, 진통이 참는다고 참아지는 것도 아니고 ,저희 일이니까 괜찮았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뭔가 감사했어요 :loveliness: 분만하고 조금 고생?을 하셨었는데 그마저도 잘 견뎌내시는 모습에서 엄마는 대단한 거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했었어요 ! 고생하신만큼 예쁜 규연이를 보셨으니까 ^.^ 규연이는 잘 지내죠?? 지금 모습이 궁금해요 ㅠㅠ 귀찮으시더라도 커가는 모습 종종 올려주세용 ~ 아빠 아빠 사랑을 듬뿍 받아서 더더 예뻐질 것 같아요~ 아 참 후기 글에서 아빠가 펜션같다고 한 말이 계속 생각이 나네요 ㅋㅋ 둘째 때 또 펜션에 놀러오세용 :lol 그럼 규연이와 함께 행복하시구요 글 자주 올려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