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훌쩍 큰 성훈이의 모습을 보니 너무나 반갑네요 ^^ 정말 연예인을 시켜도 될 듯! 어쩌면 아빠의 소원이 이뤄질지도 모르겠어요- 눈이 똘망똘망하니 너무 잘생겼어요~:lol 보조개도 쏙 들어가서 이뻤던 아가였는데.. 40일이 지나서도 여전히 이쁘네요.:lol 사실 분만하실때 너무 많이 힘들어하셔서 걱정이 좀 됬었거든요. 그랬는데 다행히도 자연분만을 하셔서 기뻤습니다. 아기의 몸무게 듣고 놀랬었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쑥쑥 먹고 잘 크고 있나요? 둘째때 말고 따뜻한 봄날 한번 들려주셔도 좋을 듯~ 언제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