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수진 등록시간 2013-03-06 16:10 |전체 글 보기
이렇게 훌쩍 큰 성훈이의 모습을 보니 너무나 반갑네요 ^^
정말 연예인을 시켜도 될 듯! 어쩌면 아빠의 소원이 이뤄질지도 모르겠어요-
눈이 똘망똘망하니 너무 잘생겼어요~:lol

보조개도 쏙 들어가서 이뻤던 아가였는데.. 40일이 지나서도 여전히 이쁘네요.:lol

사실 분만하실때 너무 많이 힘들어하셔서 걱정이 좀 됬었거든요. 그랬는데 다행히도 자연분만을 하셔서 기뻤습니다.
아기의 몸무게 듣고 놀랬었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쑥쑥 먹고 잘 크고 있나요?

둘째때 말고 따뜻한 봄날 한번 들려주셔도 좋을 듯~

언제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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