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원하는날 아침 너무 행복해하던 엄마 아빠 얼굴이 떠오릅니다~ 평일에 퇴원하시는분들은 가시는 모습을 거의 못보는데 일요일에 퇴원하셔서 여유있게 배웅까지 할 수 있었어요. 두분 모두 워낙 차분한 성격이셔서 모자동실임에도 당황하지않고 척척 잘해내셔서 놀랐어요~ 아빠의 세심함이 가득 담긴 출산후기를 보니 다른 아빠들에게도 또 다른 화이팅이 느껴질것 같아요. 정성스런 긴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육아 하시길 두손 모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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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진오비에서의 2박3일 저희 세 식구가 안락하게 편안히 지내다 퇴원할수 있었답니다 정말 행복했어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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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원 [2016-05-06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