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태명이 둥둥이군요~ 외래진료 받으러 온 엄마가 태동검사 하시면서 너무나 무심한듯 "어제밤이랑 오늘 뭐가 좀 흘렀어요" 라고 하시는데 입원직감..띠로리~ 경산모분이라 여유있게 농담도 주고받으면서 진통 하시고~ 마지막 분만실로 옮기는 모습에서도 미소 지으며 지나가셔서 정말 잘 참는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분만실 입성하면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잘 참아내셨어요! 유빈이에 이어 둥둥이까지, 저희병원에서 행복한 출산기억이 되기를 바랄게요~ 새로운 둥둥이까지, 행복한 가정 되시기를 바랍니다. 엄마께 몸조리 잘하시라고 인사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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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woo082 [2016-05-18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