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appybud19 등록시간 2018-11-14 15:49 |전체 글 보기
저도 너무 감동하며 읽었습니다. 엄마 부르실때 어머님의 대답 장면이 눈물이 나네요ㅜㅜ 비만산모인 저는 초기에 입덧이 심하고 산책 체조도 살살 해서..18주경엔 샘으로부터 (그토록 듣고싶었던) 체중을 좀 늘려야한다는 이야길 들었는데..그후 누워만있고 단 것 흡입하다가 6킬로 이상 늘어서 26주에 가서는 혼났습니다.  운동과 식단관리를 진짜 열심히 하신 내용 읽고 열심히 해야겠다..자극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아기와 함께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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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다시 읽고 눈물을 글썽이게되네요! 말씀대로 맘껏 먹고 태교취미도 하고 운동도 슬슬하던 사이 아이가 쑥쑥크더라고요.출산 준비물 마치자마자 예정보다 한달도 넘게 일찍 낳고 잘 회복중입니다. 아기가   등록시간 2018-12-16 14:57
눈물 나시면 안되는데 ㅠ ㅠ 잘 수 있을 때 마니 자두고, 여유롭게 먹을 수 있을 순간들을 즐기시길 바래요 ^^; 운동 열심히 했더니 아기 낳을 때도 도움이 됐지만, 회복도 빠른 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운동은 배  등록시간 2018-11-1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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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monkey [2018-12-05 08:30]  navi3561 [2018-11-15 03:22]  alaia [2018-11-15 01:04]  podragon [2018-11-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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